6/14 KBO 분석 참고자료

샘슨이 호투하고 휠러가 무너진걸 생각한다면 김재영도 안심할수는 없다. 그러나 김정인이 과연 1군 레벨에 맞는 투수인가에 대해선 상당한 의구심이 있는게 사실이고 한화의 타선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어렵다 . 물론 김재영 역시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최소한 접전은 만들어낼수 있고 동점 상황에서의 유리함은 한화에게 있다는게 이미 증명이 되었다 .

그야말로 미라클 두산이다. 야구란 두 팀이 툭탁대다가 두산이 승리하는 스포츠라고 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 , 살아난 장원준은 이미 2군에서 어느 정도 증명이 되었고 금민철 역시 두산의 현 상황을 감안한다면 호투가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불펜의 안정감은 가히 절대적으로 두산이 우위에 있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전날 경기 마지막에 기아는 동점 내지 역전의 찬스를 날렸고 에이스가 등판한 경기에서 패배했다. 즉 , 기세는 확실하게 SK가 우위를 잡고 있는 중 , 게다가 홈런포가 살아났다는 것은 윤석민에게 꽤 압박이 될수 있는 부분이고 처음 상대한 산체르를 기아 타선이 공략하긴 어려울 것이다. 한화는 산체스를 3번쨰 만난 첫 팀이었다.

앞선경기 김대우의 등판은 그야말로 자객이었고 대성공이였다. 그러나 이미 한 번 나타난 자객은 통하지 않는다는게 문제다. 반면 듀브론트는 이미 원정에서 삼성의 타선을 봉쇄했고 최근 홈에서의 투구는 주목할 가치가 있다.

지난 주말 이후의 NC는 우리가 알고 있던 NC와는 완전히 다른 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 임찬규가 만났던 NC와 같이 생각하면 안된다는 이야기 , 그리고 이는 이재학 역시 마찬가지다. 무엇보다 NC의 타격이 홈에서 살아나고 있고 이는 시즌 초의 그 폭발력을 생각나게 하는 반면 최근 LG 타선의 부진은 간단히 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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