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8일 NPB 선발,분석정보 공유

타선의 대폭발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히로시마 토요 카프는 후쿠이 유야(1패 6.00)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2일 시즌 첫 등판이었던 오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후쿠이는 이번 홈 경기에서 반등을 할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일단 홈이라는 점에 기대를 걸 여지는 충분할듯. 전날 경기에서 소프트뱅크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무려 13점을 올린 히로시마의 타선은 타격감을 되찾은 상태에서 홈으로 돌아왔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다. 쿠리의 완투로 불펜이 휴식을 취한건 큰 도움이 된다.
투타의 부진으로 연승이 끊겨버린 니혼햄 파이터스는 우에하라 켄타(5.79)가 다시금 첫 선발승에 도전한다. 5월 26일 세이부와의 원정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패 없이 물러난 바 있는 우에하라는 여전히 불펜보다 선발에 미련을 두고 있는 상황이다. 일단 제구가 가장 큰 변수가 될듯. 전날 경기에서 오가와 공략에 실패하면서 12안타를 때려내고도 단 1득점에 그친 니혼햄의 타선은 집중력이 단숨에 허공으로 사라져버린게 이번 경기에서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 앞선 히로시마 원정에서의 타격 역시 좋지 않았다는걸 생각해야 한다. 불펜이 흔들린것도 아쉬움을 남기긴 매한가지다.
후쿠이와 우에하라 모두 1회가 위험하긴 매한가지다. 그러나 후쿠이는 어느 정도 1회를 막을 가능성이 높은 반면 우에하라는 1회부터 흔들릴 가능성이 높은 편. 히로시마가 1:0이나 2:0 정도로 경기를 시작할 것이다. 5회 종료 시점에서 히로시마가 리드를 잡고 그 리드를 끝까지 이어갈수 있을듯.양 팀 모두 우승과는 거리가 멀어졌다. 특히 니혼햄으로선 전체적으로 맥이 빠질수 밖에 없는 상황. 결국 맘 편하게 경기 할 가능성이 높은데 니혼햄의 타선은 타격감이 하락세인 상황에서 히로시마로 왔고 히로시마의 타선은 상승세에서 홈으로 왔다. 이 차이는 절대로 무시할수 없다.

타선의 부진이 그대로 완패를 부른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는 이이즈카 사토시(4패 3.62)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5월 22일 주니치와의 경기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이이즈카는 최근 3경기 연속 패배로 분위기가 많이 다운되어 있는 상태다. 특히 묘하게 이이즈카 등판시에는 팀 타선이 침묵하는것도 문제다. 일요일 경기에서 타지마 다이키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미야자키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DeNA의 타선은 홈으로 돌아왔다는 점이 가장 큰 위안이 될수 있을듯. 원정 3경기 5득점은 반성해야 할 부분이다. 불펜 역시 승리조를 제외하면 기대가 어려운게 현실일 것이다.
투타의 부진으로 연승이 끊겨버린 세이부 라이온즈는 타와타 신사부로 7승 2패 3.72)가 분위기 전환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9일 요미우리 원정 경기에서 7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타와타는 6회까지 잘 던지다가 7회에 공의 힘이 떨어지면서 무너진바 있다. 일단 6회까지는 호투를 기대할수 있을듯. 일요일 경기에서 후지시마 공략에 실패하면서 홈런 2발로 올린 3점이 득점의 전부인 세이부의 타선은 페이스가 확 꺾여버린 상태에서 원정으로 가야 한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악재로 작용할수 있다. 여전히 불펜은 신뢰를 해서는 안되는 수준이다.
타와타는 1회를 잘 막을수 있는 투수다. 이는 이이즈카 역시 마찬가지. 그러나 경기는 타순이 한바퀴 돈 뒤부터 흔들릴 것이다. 5회 종료 시점에서 세이부가 리드를 잡고 그 리드를 끝까지 이어갈수 있을듯. 세이부의 우승 희망은 사라졌다. 그렇다고 리그를 포기할수는 없는 상황. 타와타라면 6회까지는 확실히 막아줄수 있는 투수고 세이부의 타격 역시 아예 나쁜건 아니다. 물론 원정이라는 문제가 있지만 여전히 이이즈카의 투구는 아쉬운게 사실이고 징크스 역시 현재 진행형이다. 선발에서 앞선 세이부 라이온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일야 교류전 두경기 입니다. 소액으로 접근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