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비용 잔뜩 지불한 군산여행

원사 섹락

전과없음

2013.01.21가입

조회 1,910

추천 14

2025.12.26 (금) 16:32

                           

당일치기 기차여행을 군산으로 다녀왔습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평소 타고 싶어 했던 서해금빛열차를 타고요.
솔직히 말하면 군산은 덤이고 열차 타는게 더 큰 목적인 여행이었지요
멍청비용 잔뜩 지불한 군산여행
멍청비용은 출발하기 전부터 발생합니다.
용산역 주차장 가격이 엄청나더군요.
모두의 주차장 앱을 통해 걸어서 5분거리인 다른 주차장 종일권을 예약했습니다. 1만원에요.
집에서 용산역까지 50분 거리였는데 1시간 50분이 넘도록 도착을 못했습니다. 막힐걸 예상하고 2시간 일찍 나왔는데도 말이죠.
월요일 아침 서울 도로는 상상을 초월하는군요.
걸어서 5분거리인 외부주차장도 시간이 간당간당해서 용산역 별주차장에 눈물을 머금고 차를 세웠습니다. 주차장 내부에서도 길을 못찾아 탑승구까지 헤맸었네요.
용산역 주차장 비용이 멍청비용 첫번째입니다.
 
군산여행은 평범했습니다.
짬뽕 먹고
커피 한잔 마시고
은파호수공원 가서 사진 좀 찍다가
이성당 들려서 빵 사고
철길마을 들려서 라스트 사진 찰칵.
 
저는 쏘카를 통해 차를 빌려서 돌아다녔습니다.
멍청비용은 여기서도 발생합니다. 기차 도착시간에 비해 차량 대여 시작 시간을 너무 일찍 잡아서 군산역 주차장 비용을 지불하였습니다.
이건 영수증이 있으면 환급된다지만,
저는 주차장 영수증 발급을 받지 않아 멍청비용을 지불했습니다.
 
마지막 멍청비용도 쏘카입니다.
쏘카에는 쏘카 주유 전용 카드를 차에 비치하는데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카드를 주유기에 두고 와버렸습니다.
군산역 도착해서 그걸 깨달았고 기차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미처 카드를 다시 가지러가지 못하고 그냥 기차에 올라탔습니다.
쏘카측에 이 내용을 전달하니 페널티 비용이 있더군요.
 
저는 멍청비용으로
1 용산역 주차장 45,500
2 군산역 주차장 3,400
3 쏘카 페널티 66,200
총합 115,100을 냈네요.
내지 않아도 될 돈을 내니 타격이 두배로 들어옵니다.
 
....마무릴 어떻게 지어야 할까요
여러분은 똑똑한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댓글 3

상병 클리말랑

2025.12.26 16:32:29

서해금빛열차는 어땟나욬ㅋㅋㅋㅋㅋ 탈만한가용

병장 농가왕백종원

2025.12.26 16:32:59

이게 일정 진행 시간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시간 맞추는게 참 어려운 거같음

상병 고래킹

2025.12.26 17: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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