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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9가입

진인사대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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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화) 17:12

                           

두산 vs 넥센

선발의 부진으로 연승이 10에서 끊겨버린 두산은 린드블럼(8승 2패 2.73)을 내세워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13일 KT와의 홈경기에 서 7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바 있는 린드블럼은 여전히 에이스의 역할을 다해내고 있는 중이다. 앞선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7이닝 2실점 패배를 당했지만 홈에서 강하다는건 여전하기 이를데 없다. 일요일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샘슨과 한화의 불펜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6점을 올린 두산의 타선은 홈에서도 식지 않은 화력을 과시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원정의 그것보다는 살짝 마쉬움이 남을듯. 역시 불펜은 박치국-함덕주 듀오만이 유일한 희망일지도 모른다.

 

타선의 대폭발로 시리즈 스윕에 성공한 넥센은 브리검(3승 5패 3.47) 카드로 4연승에 도전한다. 13일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브리검은 홈에서 강한 특징이 여지 없이 드러나고 있다. 금년 두산 상대로 홈에서 꾸준히 60이닝 2실점 . 내외의 투구를 했는데 LG 원정을 감안한다면 호투의 가능성은 꽤 높은 편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삼성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박병호의 홈런 포함 12점을 올린 넥센의 타선은 지난 주말 30점이 넘는 득점을 올린 그 화력을 잠실에서도 이어갈수 있느냐가 이번 시 리즈 최대의 화두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 불펜이 3이닝동안 무려 7점을 내준건 반성해야 할 부분이다.

 

양 팀의 선발 투수들은 모두 호투를 기대할수 있는 투수들이다. 타격 역시 어느 팀이 났다고 하기 힘든 상황. 넥센의 타선은 일단 원정에 나왔다는게 변수가 될수 있다. 그렇지만 두산 상대로 잠실 원정은 브리검으로선 첫 경험이고 이 점이 가장 큰 문제가 될수 있다. 

 

 

삼성 vs SK

전력의 난조로 주말 경기 전패를 당한 삼성은 윤성환(2승 5패 7.94)을 내세워 연패 저지에 나선다. 복귀전이었던 13일 롯데 원정에 |서 20이닝 8실점이라는 최악의 투구를 보여준 바 있는 윤성환은 돌아와서도 전혀 변하지 않았다는게 가장 큰 문제다. 홈에서 SK 상대로 4.20이닝 5실점 패배를 당한 바 있는데 아마 그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일요일 경기에서 막판에 서야 넥센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집중타의 힘을 보여주면서 8점을 올린 삼성의 타선은 그 흐름을 가지고 홈으로 왔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가장 기대를 걸게 하는 강점일 것이다. 그러나 불펜의 피로 지수가 크게 오르고 있다는 점이 고민으로 작용할 것이다.

 

투수진 붕괴로 시리즈 스윕 패배를 당한 SK는 켈리(6승 4패 4.70)가 연패 스토퍼로 마운드에 오른다. 13일 기마 원정에서 60이닝 3 | 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켈리는 이번 경기에서도 그 흐름을 이어가느냐가 관건이다. 금년 유독 삼성 상대로 좋지 않은 | 데 현 시점에서 기대치는 60이닝 4실점이 한계일지도 모른다. 비록 패배를 당하긴 했지만 일요일 경기에서 롯데의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3발 포함 7점을 올린 SK의 타선은 원정에서도 그 흐름을 이어갈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주말 시리즈에서 맹폭을 당한 구원진이 살아날수 있느냐에 달렸다.

 

양 팀 모두 지난 주말 시리즈 스윕을 당한 결정적인 이유는 투수진의 난조였다. 즉, 타격만큼은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인데 이는 미 번 경기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러나 금년의 윤성환은 못믿을 투수로 등극해버린 반면 최소한 켈리는 QS라도 기대할수 있는 투수고 이 차이가 결국 승부를 가를 것이다. 

 

 

한화 vs LG

타선 폭발로 스윕 저지에 성공한 한화는 휠러 (2승 7패 5.42)를 내세워 연승에 도전한다. 13일 넥센 원정에서 강점을 저 멀리 날려버리면서 5.1이닝 3실점 패배를 당한 휠러는 천적 사냥까지 실패하면서 기대치를 낮추는 중이다. 앞선 LG 원정에서 2경기 연속 600 이닝 이하 4실점의 투구를 보였는데 홈에서의 7이닝 3실점 호투를 했다는데 기대를 걸어야 한다. 일요일 경기에서 두산의 투수진을무너뜨리면서 13안타로 11점을 올린 한화의 타선은 홈에서의 호조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이번 청주 경기에서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흐를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최근 불펜의 실점이 늘어나고 있다는건 절대로 좋은 징조가 되지 못한다.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주말 시리즈 스윕에 성공한 LG는 차우찬(6승 5패 5.63) 카드로 4연승 도전에 나선다. 13일 NC 원정에서 5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차우찬은 홈 한화전에서 7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던 문제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고민이다. 앞선 한화 원정에서의 50이닝 6실점 악몽이 재현될수도 있다는 이야기, 일요일 경기에서 무적의 헥터를 무너뜨리면서 오지환의 3점 홈런 포함 9점을 올린 LG의 타선은 최근의 호조를 원정에서도 이어갈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최근 원정에서의 페이스 다. 운은 이번 시리즈에서 변수가 될수 있는 부분, 불펜이 막판에 기마의 타선에게 고전한건 시리즈 내내 발목을 잡을 것이다.

 

양 팀 모두 최근의 화력은 분명히 좋은 편이다. 그렇지만 불펜의 전개에서 차이가 조금 있는 편. 물론 양 팀 모두 주말 시리즈에서 불펜이 제 역할을 못해줬다는 공통점은 있지만 최소한 불펜의 힘은 분명 한화가 더 나은 편이다. 게다가 가장 큰 변수는 무엇보다. 원정에서의 차우찬이다. 한화에게 청주도 홈이다. 

 

KIA vs NC

믿었던 헥터가 무너지면서 5연패의 늪에 빠진 기아는 양현종(8승 5패 3.10)이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3일 SK와의 홈 경기에서 홈런 2발에 무너지면서 6이닝 5실점 패배를 당한 양현종은 홈에서 최근 2경기에서 부진을 보였다는 점이 문제가 될수 있다. 홈에서 NC 상대로 강한건 사실인데 최근의 투구를 본다면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일요일 경기에서 LG의 투수진 상대로 나지완의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기아의 타선은 패배하긴 했지만 타력이 서서히 올라오고 있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승부를 걸수 있 는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그러나 불펜은 이제 누가 올라오는 간에 와르르 무너지고 있다.

 

불펜의 난조로 연승이 끊겨버린 NC는 베랫(3승 5패 6.02) 카드로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13일 LG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베렛은 이전에 비해 훨씬 좋아진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첫 원정이고 기아 원정에서 4이닝 7실점의 부진한 투 구를 했지만 반등의 여지는 분명히 있을듯. 비록 패배를 당하긴 했지만 일요일 경기에서 KT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4점을 올린 NC의 타선은 홈보다 원정에서 부진하다는 문제를 이번 시리즈에서 극복할수 있느냐가 매우 중요할 것이다. 다만 불펜의 안정 감은 분명 이전보다는 나아지고 있다.

 

최근 기아의 경기력은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와르르 깨져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홈이라는 점은 기대를 걸 수 있는 부분이지만 .양현종의 NC전 투구를 감안한다면 위험성이 있는것도 사실이다. 물론 베렛에게 원정에서 기대를 걸기엔 무리가 있지만 최근의 NC불펜은 안정감이 생겼고 이는 타격 역시 마찬가지다. 

 

 

KT vs 롯데

이진영의 결승 홈런을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KT는 금민철(4승 5패 4.78) 카드로 연승에 도전한다. 14일 두산 원정에서 3.2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금민철은 이번 시즌 홈과 원정의 괴리가 엄청나다는게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홈에서 1승 2패 3.77이라는건 금민철이 가장 승부를 걸수 있는 포인트지만 4일 휴식후 등판에서 워낙 부진하다는게 변수가 될 수 있다. 일요일 경기에서 NC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5점을 올린 KT의 타선은 원정에서 그나마 살려낸 타격감을 홈에서 재현할수 있느냐가 승부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그러나 갈수록 불펜의 안정감이 떨어져가는건 문제가 되고도 남는 부분이다.

 

타선 대폭발로 주말 시리즈 스윕에 성공한 롯데는 김원중(4승 2패 6.82)이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13일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60이닝 4실점의 투구를 한 바 있는 김원중은 1회만 넘기면 충분히 페이스를 유지할수 있다는걸 보여준바 있다. 이번 시즌 KT 원정에서 60이닝 5실점 승리를 거둔바 있는데 큰 차이는 없을 것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홈런 7발 포함 무려 13점을 폭발시킨 롯데의 타선은 그야말로 지난 주말 시리즈에서 폭발적이라는 단어로도 부족할 정도의 화력을 과시한 바 있다. 이번 경기도 그 화력에 승부를 걸어야 할듯. 그러나 불펜이 다시 흔들리기 시작한건 암운을 드리울 수 있는 부분이다. 

 

현 시점에서 금민철과 김원중 모두 기대를 걸기엔 아쉬움이 있는게 사실이다. 즉, 이번 경기는 타격전이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 그렇지만 최근 KT의 타선은 홈에서도 타력이 그다지 좋다고 하기 힘든 반면 롯데의 타선은 원정에서 그야말로 폭발하고 있고 이는 경기의 승부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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