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미징크스 개쩐다
아트사커 프랑스 대표팀이 페루를 꺾고 월드컵 토너먼트에 조기 진출하려면 필히 남미 징크스를 끊어야 한다.
1998프랑스월드컵 결승전과 2006독일월드컵 8강에서 남미 강호 브라질을 제압한 기억 때문에 남미팀에 강하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최근 전적은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다.
프랑스는 2002한일월드컵과 2010남아공월드컵에서 각각 우루과이와 만나 모두 0-0 무승부에 그쳤다.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참가한 2002년 대회에선 조별리그 탈락 수모를 겪었고, 2010년 대회에서 전례를 찾기 어려운 항명 파동 끝에 마찬가지로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가까운 2014브라질월드컵에서도 에콰도르와 0-0으로 비겼다. 에콰도르와 3차전을 앞두고 2연승을 통해 16강 티켓을 거머쥔 상태였지만, 한 수 아래 전력으로 여겨진 에콰도르를 잡지 못했다. 최종성적은 8강. 8강에서 우승팀 독일에 패했다.
세 경기 스코어가 공교롭게도 0-0이었다. 2006년 브라질전까지 포함할 때, 2000년대 이후 치른 남미팀과 4번의 월드컵 맞대결에서 단 1골을 넣었다. 화려한 공격진을 보유한 프랑스답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