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2일 MLB 선발,분석정보 공유

6월22일 MLB 뉴욕양키스 - 시애틀
스탠튼의 끝내기 홈런을 앞세워 대역전극에 성공한 뉴욕 양키스는 루미스 세베리노(10승 2패 2.09)가 시리즈 스윕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7일 템파베이와의 홈경기에서 80이닝 3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로 승리를 거둔 세베리노는 원정의 부진을 홈에서 완벽히 극복해낸 바 있다. 금년 홈에서 6승 1.52로 뛰어난데다가 낮경기에서 6전 전승 1.07 피안타율 1470이라는 괴물 같은 투구를 하고 있다는 것도 중요하다. 전날 경기에서 킹의 투구에 막혀있다가 막판 3이닝동안 화력을 집중시키면서 홈런 2발 포함 7점을 올린 양키스의 타선은 그야말로 홈런군단 다운 막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불판이 마지막 4이닝을 완벽히 막마준것도 이 팀의 강 점이 되는 포인트,
불펜의 난조로 연패의 늪에 빠진 시애틀 매리너스는 제임스 팩스턴 (6승 1패 3.44)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선다. 16일 보스턴과의 홈 경기에서 2.1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팩스턴은 수비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한게 결국 난조로 이어진 바 있다. 이번 시즌 원정에서 꽤 안정적이긴 하지만 낮경기 방어율이 5.02라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 변수가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로아이시가와 서브를 흔들면서 5점을 올린 시애틀의 타선은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원정에서의 부진을 일단 탈피했다는 점에 점수를 줄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믿었던 불펜이 무려 5실점을 하면서 와르르 무너진 충격은 대단히 크다.
세베리노와 팩스턴 모두 1회는 잘 넘길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팩스턴은 타순이 한바퀴 돈 다음에 고전의 가능성이 있는 편. 5회 종료 시점에서 양키스가 확실히 리드를 잡고 그 리드를 벌려나갈 것이다.
시애틀 입장에선 이길수 있는 경기를 날려버린게 상당히 크다. 특히 막강 승리조의 부분은 후회를 남기는 부분. 게다가 세베리노의 투구는 막강함 그 자체다. 물론 팩스턴도 호두를 기대할수 있는 투수지만 원정, 그리고 경기라는게 여러모로 걸린다.

6월22일 MLB 미네소타 - 보스턴
투타의 조화로 연승에 성공한 미네소타 트윈스는 카일 깁슨(2승 4패 3.27)이 시리즈 스윕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6일 클리블랜 드 원정에서 7이닝 3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깁슨은 6월 들어서 1승 1패 2.29로 매우 좋은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 다. 특히 최근 홈에서 호투를 하고 있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강력한 무기가 될수 있을듯. 전날 경기에서 프라이스를 무너뜨리 면서 홈런 2발 포함 4점을 올린 미네소타의 타선은 홈에서의 집중력만큼은 이번 시리즈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4 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마낸 불펜은 과면 그 팀의 불펜이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
타선의 부진이 그대로 연패로 이어진 보스턴 레드삭스는 릭 포셀로(8승 3패 3.70)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선다. 16일 시애틀 원정에서 60이닝 4실점의 투구로 승패 없이 물러난 포셀로는 최근 들어서 미스터 QS에 가까운 투구가 이어지는 중이다. 그러나 타겟 필드 이전 이후 미네소타 상대로 7이닝 2실점 내외의 투구를 해주고 있다는 점이 기대를 걸게 한다. 전날 경기에서 랜스 린 공략에 실패하면서 단 1점에 그친 보스턴의 타선은 이번 시리즈에서 그야말로 부진의 극을 달리고 있는 중이다. 특히 미네소타의 불펜 공략에 실패하고 있다는건 상당한 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이다. 불펜의 1실점도 아쉽기는 매한가지일듯.
전날은 프라이스가 리드 오프 홈런을 허용했지만 포셀로는 거기까진 가지 않을 것이다. 1회는 모두 0:0으로 출발할 가능성이 높은편, 그러나 최근 경기 초중반에 폭발하는 미네소타의 특성상 5회 종료 시점에서 미네소타가 리드를 잡고 그 리드를 끝까지 지켜나갈수 있을 것이다. 이번 시리즈에서 보스턴의 타선은 미네소타의 선발진을 전혀 공략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최근 좋은 흐름을 타고 있는 깁슨 상대로 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물론 포셀로가 미네소타 원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타격이 받쳐주지 못하고 있는 반면 미네소타의 타격은 이번 시리즈 한정으로 놀라운 파괴력을 보여주고 있다. 기세에서 앞선 미네소타 트윈스가 유리해보인다.

6월22일 MLB 콜로라도 - 뉴욕메츠
타선의 폭발로 연승에 성공한 콜로라도 로키스는 카일 프리랜드(6승 6패 3.59)가 시즌 7승에 도전한다. 17일 텍사스 원정에서 7닝 2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바 있는 프리랜드는 최근 들어서 다시금 페이스가 회복되고 있는 중이다. 다만 여전히 홈에서의 투구는 좋지 않은 편인데 경기에서 1승 3패 4.80으로 부진하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기대치는 QS가 한계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메츠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3발 포함 10점을 올린 콜로라도의 타선은 필요할때 득점이 터져주고 있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최대의 강점으로 작용할수 있을 것이다. 불펜이 4.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건 기적에 가깝다.
불펜의 부진이 연패를 부른 뉴욕 메츠는 스티븐 매츠(3승 4패 3.31)가 연패 스토퍼로 나선다. 17일 애리조나 원정에서 6.20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매츠는 이번 시즌 원정에서 강한 위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중이다. 금년 원정에서 2승 1패 1.55로 압도적인 투구를 하고 있는데 문제는 작년 콜로라도 원정에서 50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다는 점이다. 전날 경기에서 베티스를 무너뜨리면서 집중타의 힘을 앞세워 8점을 올린 메츠의 타선은 콜로라도의 불펜 공략에 실패한게 결국 패인이 되고 말았다. 이틀 연속 똑같은 레퍼토리로 패배한다는건 절대로 좋은 징조가 아니다. 불펜이 승리를 날려버린것도 마쉬움이 많이 남을듯.
프리랜드와 매츠 모두 1회의 실점 확률은 꽤 높은 편이다. 현재로선 메츠가 2:1 정도로 앞서가면서 2회를 시작할수 있을듯. 5회까지는 팽팽한 경기가 이어지거나 메츠가 리드를 잡겠지만 6~7회 정도에 콜로라도가 증기를 잡고 승리까지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시리즈에서 메츠의 불펜은 리드를 전혀 지켜주지 못하고 있다. 이는 이번 경기에서도 문제가 될수 있을듯. 앞선 선발들의 부 진을 감안한다면 매츠 역시 기대를 걸기엔 어려움이 있다. 물론 프리랜드도 홈에서의 투구는 약점이 있긴 하지만 최소한 콜로라도 의 타격은 메츠의 그것보다는 조금 더 났다. 힘에서 앞선 콜로라도 로키스가 유리해보인다.

6월22일 MLB 피츠버그 - 애리조나
결국 기다림 끝에 우천 취소가 결정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채드 쿨(5승 4패 3.76) 카드로 기선 제압에 나선다. 16일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쿨은 5월 중순 이후 조금은 징검다리 투구가 이어지는 중이다. 그래도 홈에서 강한 강점을 가진 투수이기 때문에 호투를 기대할수 있을 것이다. 수요일 경기에서 밀워키의 불펜 상대로 마르테의 홈런 포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피츠버그의 타선은 홈에서의 기복이 심하다는 문제를 극복할수 있느냐가 이번 경기의 승부를 좌우할 전망이다. 불펜 대결로 간다면 상당히 힘들어질 것이다.
막판 추격이 아쉽게 실패로 끝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잭 고들리(7승 5패 4.77)가 기선 제압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6일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6.2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고들리는 최근 2경기에서 연속 6이닝 2실점급의 투구를 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쿠어스 필드에서의 호투 이후 페이스가 살아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수요일 경기에서 막판 터진 골드슈미트의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애리조나의 타선은 화요일 경기의 호조 페이스가 끊겨버린게 이번 경기에서도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역시 원정이라는게 변수일듯. 그래도 불펜의 2.1이닝 무실점 호투는 이 팀이 가진 가장 큰 강점이다.
최근 투구를 감안한다면 쿨과 고들리 모두 1회를 깔끔하게 넘길수 있을 것이다. 5회까지 팽팽한 경기를 기대해도 좋을듯. 변수가 생기는 건 물이 마운드에서 내려가는 7회 이후가 될 것이다. 7회 정도에 애리조나가 결승점을 뽑고 그 리드를 끝까지 지켜갈수 있을 듯.
양 팀 모두 앞선 경기의 결과는 상당한 마쉬움을 남겼다. 즉, 이번 경기의 결과는 시리즈의 흐름을 좌우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천재이 쿡가 들리는 막상막하의 투구를 해줄수 있는 투수들이다. 그러나 피츠버그가 불펜에 문제를 가지고 있는 반면 애리조나는 불펜이 강력한 팀이고 이 차이가 결국 승부를 가를 것이다. 뒷심에서 앞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유리해보인다.

6월22일 MLB 워싱턴 - 볼티모어
타선의 부진으로 석패를 당한 워싱턴 내셔널스는 맥스 서져(10승 3패 2.06)가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선다. 17일 토론토 원정에서 6 | 이닝 2실점의 투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서져는 최근 2경기 모두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바 있다. 앞선 볼티모어 원정에서 8이닝 2안타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홈에서도 그 흐름을 이어갈수 있을 듯. 전날 경기에서 볼티모어의 투수진 공략에 실패하면서 5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워싱턴의 타선은 최근 알게 모르게 홈에서의 부진이 두드러지는 편 이다. 이번 경기도 위험 지수는 대단히 높을 듯. 불펜의 안정감은 뭔가 2%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투타의 조화를 앞세워 반격에 성공한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케빈 가우즈민 (3승 6패 4.48)이 위닝 시리즈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6일 마이애미와의 홈경기에서 5.20이닝 2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가우즈민은 최근 2경기에서 조금씩 투구 내용이 되살아나는 중 이다. 다만 금년 원정에서 2패 4.46에 피안타율이 2.96이라는게 큰 문제다. 전날 경기에서 곤잘레즈와 켈리 상대로 트럼보의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볼티모어의 타선은 최소한 이번 시리즈에서만큼은 화력이 워싱턴보다 조금 더 나아 보인다. 무엇보다 불펜의 5이닝 무실점은 대단히 기쁜 소식일 것이다.
서져와 가무즈민 모두 1회를 깔끔하게 시작할수 있을 것이다. 경기가 흔들리는건 5회 정도가 될듯. 5회 종료 시점에서 볼티모어가 리드를 잡고 그 리드를 끝까지 지켜나갈수 있을 것이다.
가장 결정적인 상황을 앞두고 워싱턴의 고질병이 터졌다. 현재의 타격으로는 또다시 서져에게 악몽을 안겨줄수 밖에 없는 상황 게다가 가무즈민의 투구는 상승세에 있고 무엇보다 워싱턴의 타격이 너무 떨어진다. 에이스의 불운은 계속될 것이다.

6월22일 MLB 신시내티 - 시카고C
뛰어난 뒷심을 앞세워 3연승 가도를 달린 신시내티 레즈는 맷 하비(1승 5패 5.92)가 팀의 4연승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6일 피츠버그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하비는 다시금 좋지 않은 시절의 하비로 돌아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경기가 홈에서 열리는 경기이긴 하지만 최근의 투구를 감안한다면 5이닝 3실점이 한계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디트로이트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3발 포함 5점을 올린 신시내티의 타선은 최근 홈에서의 호조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가장 내세울수 있는 강점일 것이다. 불펜의 1실점은 살짝 마쉬움이 남기는 할 듯.
레스터의 쾌투를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시카고 컵스는 카일 핸드릭스 (5승 6패 3.55)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17일 세인트루이스 원정에서 60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핸드릭스는 최근 투구의 기복이 조금 심해진 상태다. 특히 원정에서 종종 부진한 투구 를 하는데 금년 신시내티 원정에서 5이닝 4실점 패배를 당한건 이번 경기에서 변수가 될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전날 경기에서 스트리플링을 무너뜨리면서 슈와버의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컵스의 타선은 홈에서의 호조를 원정으로 끌고 갈수 있느냐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불펜의 소모를 줄인것도 시리즈 운용에 도움이 될듯.
1회부터 하비는 흔들릴 것이다. 핸드릭스 역시 신시내티 원정 부진을 감안한다면 고전의 가능성이 있는 편. 1:1로 1회를 시작하게나 1:0으로 컵스가 리드를 잡고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5회까지는 팽팽하게 가겠지만 6~7회 정도에 컵스가 결승점을 뽑고 그 리드 를 끝까지 이어갈 것이다. 다득점이 예상된다.
양 팀 모두 주중 시리즈의 기세는 대단히 좋다. 특히 컵스는 다저스를 무너뜨렸다는게 힘이 될수 있을듯. 양 팀의 타격은 현 시점에선 막상막하라고 볼수 있다. 그러나 선발 하비에게 기대를 거는건 이미 무리에 가깝고 무엇보다 불펜의 대결에서 확실히 밀린다. 투수력에서 앞선 시카고 컵스가 유리해보인다.

6월22일 MLB 시카고W - 오클랜드
투타의 부진으로 대패를 당한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루카스 지올리토(4승 7패 7.19)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선다. 17일 디트로이트와 의 홈경기에서 5.1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지올리토는 최근 두 번의 홈 경기에서 급격하게 흔들리고 있는 중이다. 최근 | 홈 경기의 투구만 놓고 본다면 이닝과 실점이 동일하다고 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 전날 경기에서 클루버 공략에 완벽하게 실패하면서 2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화이트삭스의 타선은 이보다 더 안좋을수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게다가 홈으로 돌아와서도 딱히 기대할 무언가가 없다는게 문제다. 전날 7실점을 내준 불펜 역시 기대치는 떨어뜨리는게 좋을 것이다.
타선의 대폭발로 4연승 가도를 달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는 크리스 배(2패 2.45)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6일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40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배신은 첫 등판의 호조를 이어가지 못했다는게 문제가 될수 있다. 2년전에도 원정에서는 대단히 부진했고 화이트삭스 상대로 홈에서 꽤 흔들렸기 때문에 기대치를 높이긴 무리다. 전날 경기에서 샌디에고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5발 포함 무려 12점을 폭발시킨 오클랜드의 타선은 수요일 경기의 역전승이 팀의 모티베이션을 한껏 끌어 올린 모습이 역력하다. 다만 루카스의 3실점은 마쉬움이 남을 것이다.
지올리토와 배 모두 1회를 의외로 잘 넘길수 있을 것이다. 두 팀 모두 초반부터 폭발하는 유형은 아니기 때문. 타순이 한바퀴 돈 뒤부터 경기가 흔들릴 가능성이 높다. 5회 종료 시점에서 오클랜드가 리드를 잡고 그 리드를 끝까지 지켜갈 수 있을듯.
연패와 연승, 현재 양 팀의 분위기는 비교체험 극과 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경기 역시 그 흐름이 이어질듯 지올리토의 투구로는 현재의 오클랜드 타선을 막기에는 무리가 있다. 물론 원청, 특히 화이트삭스 상대로의 배 역시 기대가 어려운건 사실이 지만 그에게는 막강한 타격과 불펜이 있다. 힘에서 앞선 오클랜드 가 유리해보인다.

6월22일 MLB 밀워키 - 세인트루이스
비로 인해 하루의 휴식을 취하게 된 밀워키 브루어스는 브렌트 수터(7승 4패 4.30)가 연승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6일 필라델피아 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6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수터는 6월 들어서 2승 1패 3.18로 투구 내용이 좋아지는 중이다. 다만 원정보다 홈에서 아쉬움이 있는데 금년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홈에서 50이닝 3실점 투구를 보여준게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수요일 경기에서 타이폰을 흔들면서 아길라의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밀워키의 타선은 일단 홈으로 돌아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불펜은 이 휴식을 통해 정비가 조금 필요할 듯.
불펜의 부진으로 루징 시리즈를 당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카를로스 마르티네즈(3승 3패 2.73) 카드로 분위기 전환을 노린다. 17일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50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패 없이 물러난 마르티네즈는 부상에서 복귀 한 이후 1패 7.11의 부진한 투구가 이어지는 중이다. 밀워키 원정에서 8.1이닝 4만타 무실점 승리를 거둔바 있지만 현재의 마르티네즈는 QS도 건사하기 힘든게 현 실일지도 모른다. 전날 경기에서 마리에타 상대로 몰리나의 2홈런 3타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세인트루이스의 타선은 떨어져가는 타 격감이 이번 경기에서도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 불펜 대결로 간다면 필패의 가능성이 높다.
수터와 마르티네즈 모두 1회가 상당히 불안한 투수들이다. 현 시점에서는 1:1로 시작할 가능성이 꽤 높은 편, 5회 종료 시점에선 세인트루이스가 리드를 잡다가 6~7회 정도에 밀워키가 역전을 하고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본다.
어찌됐든 밀워키는 강팀의 면모를 유지하고 있다. 전날 비로 휴식을 취한건 현 시점에선 큰 도움이 될수 있을듯. 마르티네즈는 아직까지 이전의 면모를 회복하지 못한 상태고 수터 역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의 투구는 좋지 못한 편이다. 그러나 불펜의 안정감은 그래도 밀워키가 무위에 있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뒷심에서 앞선 밀워키 브루어스가 유리해보인다.

6월22일 MLB LA에인절스 - 토론토
하마터면 경기를 날려버릴 뻔 했던 LA 에인절스는 타일러 스캑스 (6승 4패 2.81)가 연승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6일 오클랜드 원정에서 7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스캑스는 6월 들어서 3승 0.45라는 압도적인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게다가 홈에서도 원정보다 훨씬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기대를 걸 여지는 넘치고도 남는다. 수요일 경기에서 맷 국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5점을 올린 에인절스의 타선은 홈에서의 호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이번 시리즈 내내 가장 큰 무기로 작동할수 있을 것 이다. 그러나 5이닝동안 3점을 내준 불펜은 이 팀이 가진 가장 큰 약점일 것이다.
햅의 쾌투를 앞세워 신승을 거둔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애런 산체스 (3승 5패 4.35)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16일 워싱턴과의 홈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패 없이 물러난 바 있는 산체스는 6월 들어서 1승 2.95의 안정감 있는 투구가 이어지는 중이다. 홈에서 에인절스 상대로 50이닝 2안타 무실점 호투를 하긴 했는데 최근 투구 내용이 조금씩 나빠져간다는게 변수가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모랄레스의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토론토의 타선은 원정에서 극도로 부진하다는 점이 변수가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 다. 특히 장타력의 하락에 악재가 될듯. 그나마 불펜 소모를 줄인게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다.
최근의 스캑스라면 1회를 깔끔하게 막마낼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산체스가 과연 1회를 넘길수 있느냐는 것. 현 시점에서 그 확률은 그다지 높아 보이지 않는다. 에인절스가 1:0 정도로 시작할수 있을듯 3회 종료 시점에서 에인절스가 리드를 잡고 그 리드를 끝까지 이어갈수 있을 것이다.
최근 스벅스의 투구는 가히 에이스의 그것이다. 반면 산체스는 원정에서 나빠지고 있다는게 변수가 될수 있는 부분. 특히 타력의 차이를 무시할수 없는데 에인절스의 타격이 홈에서 호조를 유지하는 반면 토론토는 원정에서 문제가있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홈의 잇점을 가진 LA 에인절스가 유리해보인다.

6월22일 MLB 샌프란시스코 - 샌디에이고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매디슨 범가너(2패 4.67)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7일 다저스 원정에서 60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범가너는 부상 이전의 위력을 전혀 되찾지 못하고 있다. 일단 홈이라는건 분명 강점이지만 유독 샌디에고 상대로의 투구가 좋지 않다는걸 감만한다면 기대치는 QS가 될 듯. 전날 경기에서 마이애미의 투수진을 무너 드리면서 6점을 올린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은 득점권에서의 집중력이 확 살아났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충분히 힘이 될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또 불펜이 9회에 2실점한건 분명한 적신호다.
투수진 불괴로 대패를 당한 샌디에고 파드레스는 타이슨 로스(5승 4패 3.51)가 연패 스토퍼로 나선다. 15일 애틀랜타 원정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로스는 6월 들어서 1승 1패 4.41로 투구 내용이 좋다고 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는 편이다. 최근 원정 에서의 투구가 조금 기복이 있지만 샌프란시스코 원정에서 6이닝 1실점 호투를 한게 도움이 될 듯. 전날 경기에서 몬타스 공략에 실패하고 9회에야 간신히 힘을 내면서 비야누에바의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샌디에고의 타선은 원정에서 살아날수 있을지부터를 생 각해야 한다. 불펜이 무려 8점을 내주면서 무너진건 심대한 후유증을 불러 일으킬수 있다.
범가너와 로스 모두 1회는 깔끔하게 넘어갈수 있을 것이다. 현재의 상황으로 본다면 5회 종료 시점에서 샌프란시스코가 1점차로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편. 그리고 이후 조금 더 그 차이가 벌어질 것이다. 샌프 란시스코의 불펜이 또 흔들리면 접전까지도 갈수 있을 것이다. 양 팀 모두 선발들의 상대 성적은 좋다고 말하기 어렵다. 즉, 변수가 많이 있는 편. 그러나 최근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은 분명 호조 를 달리고 있는 반면 샌디에고의 타선은 급격하게 페이스가 떨어지고 있고 이 차이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불펜은 상수가 아닌 변수다. 화력에서 앞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유리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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