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다른분들 이야기만 듣다가 제 얘기도 해볼려고 합니다. 인생 힘들죠..
안녕하세요.
저는 31살 남자 입니다.
토토시작한지는 7년정도 된거 같습니다.
스포츠를 좋아하던 저는 인터넷 사이트광고를 보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1~3만원하다가 제생각대로 맞추고 수익도 생기고 신기하고 재미로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여자를 한명 만나게 되었습니다.
게임상에서 알게된 여자 인데 저보다 나이는 3살많고 얼굴은 굉장히 이쁘편이였습니다. 어쩌다 사귀게 되었는데..
그런데 그게 문제였습니다... 그여자는 빚도 많고 자살시도도 했었습니다.
매일 죽고싶다는 말을 밥먹듯이하고 당장 앞에 카드값도 갚지 못해서 허우적되었습니다.
저는 직장도 없었던 그때 그 여자가 그러더군요.. 돈좀 빌려달라고.. 저는 신용카드도 없고 빚도없는 학생인데요..
자기 2000만원 돈 들어올거 있는데 그거 들어오면 바로 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대부업체 알아봐서 200만원 된다길래 200빌려주고 다음달 200빌려주고 계속해서 카드값매꾼다고 빌려달라고했습니다.
일할생각도 없어 보였습니다. 스튜어디스 준비한다고 하는데 노력하는거 같지도 않고 손목에 그은 상처가 아물지도 않았는데
택배 상하차 알바간다고 하더군요.. 남자친구 입장에선 이해가 안됐죠... 그냥 올바른 일을해라... 앞으로 미래를 보고 그래라고 해도..
나중에는 모텔에 알바하러 간다고 하더군요.. 제가 너무 늦게 알았어요.. 아.. 꽃뱀한테 당한건가...
이미 대출받아서 빌려준돈과 제월급 2000만원 넘게 빌려준 상태였습니다...
대출이자 나가는거는 자기가 다 준다고 해서 일단 기다려 달라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제가 대출 더이상 안되는 시기까지 왔습니다...
대부업체 3금융 2금융 안해본데가 없습니다.
어느날 같이 있는데 회사 직장 여상사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그냥 술드시고 전화오셔서 힘든건 없냐고 이런저런 이야기하셨는데...
옆에 있는 여자친구가 바로 의심을 합니다. 회사에서 어떻게 하고 다녔는데 여자한테 전화가 오냐고.. 제가 한것도 아닌데말이죠..
그리고 뒤도 안돌아보고 날 쓰래기 취급하면서 떠났습니다.
그때 느꼈죠... 아 꽃뱀한테 당했구나 진짜...
저에게 남은건 2000만원 빚 그리고 통장계좌 몇천원 다 털려버렸습니다. 그녀에게요...
그래서 결국 저는 도박중독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이상황 헤어나올려면 돈을 따야된다고 생각했거든요..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지금은 대출 1500에 현금서비스 300 비상금대출 200 이렇게 남아있습니다.
통장 잔고는 690원 있네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합니다.
그여자에게 복수 하고싶습니다. 16년까지 꼬박꼬박 대출나가는 이자 주다가 17년부터 잠수탔습니다.
연락도 안되고 너무 힘듭니다. 그녀에게 받을돈이 2000만원이 넘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당장 돈도 없고 일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은 그저 착한 아들로만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변호사 선임할려면 300만원 넘게든다는데 그럴만한 돈도 없고...
법무사한테가던지 제가 이것저것 소송걸어볼려고 하나 지금 수중에 있는 돈도 없습니다...
집에 우편물이 절대 날라오면 안됩니다.. 부모님 아시면 안되거든요..
당장 이번달 카드값도 해결할수 없는 지경에 있습니다.
도박 잘못된걸 알고 있습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것도 알고 있지만 자꾸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되더군요..
그여자 고소도 하고 싶고 소송걸어서 제가 지금까지 격었던 고통 격게해주고 싶습니다.
법쪽으로 일하시는분계시거나 다른쪽으로도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적은이야기 다 증명해드릴수 있습니다.
형님들 꼭 좀 도와주싶시오. 희망이 없네요..
작은 도움 감사히 받겠습니다..
경찰서에 연락와서 불법스포츠도박건으로 벌금 300만원 나왔네요...에휴 죽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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