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이에른 뮌헨 스카우터, 유소년 스카우트 명단 실수로 유출

상병 보물섬v

전과없음

2014.11.25가입

조회 2,493

추천 16

2025.08.02 (토) 14:35

                           

FC 바이에른 뮌헨 스카우터, 유소년 스카우트 명단 실수로 유출

 

  • 바이에른 뮌헨 유소년 스카우터가 왓츠앱 상태 메시지에 실수로 2011년생 유망주 스카우트 명단을 게시해 업계에 파문이 일었다.

  • 이 메시지는 그의 연락처에 등록된 모든 사람들에게 24시간 동안 노출되었고, 명단에는 자르브뤼켄, 슈투트가르트, 샬케, 뉘른베르크, 마인츠 등 독일 유수 클럽 유망주 15명의 이름이 포함됐다.

  • 명단에는 “다가오는 시즌을 위한 스카우팅에서 2011년 선수들을 지역별로 우선순위 정해 주세요. 9월 15일까지 초기 인상 바랍니다”라는 내부 메시지도 함께 담겨 있었다.

  • 해당 실수는 바이에른의 경쟁 클럽들과 선수 가족들에게도 공유되며, 스카우팅 전략의 민감한 정보가 외부에 드러난 셈이 됐다.

 

  • 유소년 아카데미 수석 스카우터 플로리안 잔과 스포츠 디렉터 마르쿠스 바인치얼이 명단 관리 및 유망주 선발을 총괄하고 있다.

  • [배경 설명]

    • 바이에른 뮌헨 캠퍼스는 독일 내 유소년 육성 시스템 중 가장 체계적이고 경쟁이 치열한 곳 중 하나로, 정보 유출은 경쟁 클럽들에게 스카우팅 우선순위와 타깃 노출을 의미한다.

    • 2011년생 선수들에 대한 조기 스카우팅은 장기 투자 대상으로 매우 중요한 정보이며, 노출 시 선수 이적 협상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댓글 4

상병 덮어놓고

2025.08.02 14:43:57

김민재가 아직은 유럽에서 더 보여줄 게 많지. 지금 떠날 이유 없음.

원사 백프롱

2025.08.02 14:44:10

매번 이적시장만 열리면 사우디설 도는 거 지겹다... 그냥 루머일 뿐

중사 깜딩구안오너

2025.08.02 14:44:26

바이에른도 김민재 보내면 수비 큰일 나지. 핵심 자원임

중위 꽉찬B컵누나

2025.08.02 14:46:05

김민재가 떠나면 뮌헨도 당장 대체자 못 구할걸. 이적 가능성 낮아 보임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남이 던지는 말 [2]

일병 가지마세요홀 08/06 2,333 12
자유

옥동자가 자기 싫어한 선배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 이유 image [5]

일병 경자님 08/06 2,608 16
자유

리니지를 30년째 하고 있다는 군주할배 image [3]

상병 보증 08/06 2,342 13
자유

한국에서 절단사고 당했지만 여전히 한국이 그립다는 스리랑카인 image [6]

하사 여자가밥사라 08/06 2,343 11
자유

맨시티 유망주 비토르 헤이스, CFG 통해 지로나로 임대, 본격 성장기 돌입 [4]

상사 갤럭시s좋와요 08/06 2,217 6
자유

머리 개좃된 한 디시인 ㅋㅋㅋㅋ [5]

원사 아부리깐다 08/06 2,243 14
자유

지예은 런닝맨 인기 비법. image [4]

원사 갓물렁이 08/06 2,298 15
자유

슈테겐과 결별 수순? 의료 기록 거부에 바르샤, 징계 및 해고 가능성 검토 [4]

소위 가지세요 08/06 2,256 15
자유

복수를 해도 소중한 사람은 돌아오지 않아요

상병 보물섬v 08/06 2,258 17
자유

한문철 레전드 또 갱신 image [5]

상사 꼬맹군단 08/06 2,401 15
자유

근육 집안의 장녀 이서영 [2]

하사 걷다보니아마존 08/06 2,198 13
자유

오늘 나온 웹툰 신작 image [7]

소위 신워탑 08/06 2,603 13
자유

다니엘 레비 맨시티 조사 너무 길어, 축구 전체를 위해 조속한 결론 필요 [4]

소위 깽이 08/06 2,260 13
자유

옆에서 지켜본 개발자들 특징 [3]

하사 아이인 08/06 2,519 15
자유

소개팅남이 직원한테 아아한잔 줘봐 라며 image [4]

상병 과이아루 08/06 2,268 13
자유

레반도프스키 / 광화문 너무 좋아요 ㅎㅎ [3]

상병 무브으리 08/06 2,310 16
자유

월 매출 1000만 원 택시 기사의 하루 주행 거리 [5]

상병 햇살론인생 08/06 2,325 15
자유

2025년 상반기 개봉영화 관객수 top10 [4]

원사 꾀병공주 08/06 2,431 13
자유

외국인들이 한국 와서 놀란 연애 문화 [5]

원사 분석했습니다 08/06 2,511 15
자유

연봉 500만 엔 여성과 결혼 원한다는 일본 30대 프로필 [6]

중위 민달이2 08/06 2,56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