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빚 1200 갚아주셨는데 도박에 또 손댓다.. 인생상담좀
원래 난 인서울 4년제 다니던 평범한 사람이었다..
토토를 알게된건 군대갔다와서 23살때 알바하다가.. 아는형이 소개시켜줘서 알게됬다
한번 하면 끝장보는 나는 푹 빠져들었고
기본뱃이 수십장 때로는 백장을 넘어서까지도 박았다..
하루에 천가까이 딴적도있고 몇백씩 꼰적도있다.
그렇게 돈맛을 알게된나는 다니던 대학교도 자퇴때려버리고
일하면서 토토하게됬다..
뭐 사연 얘기하자면 한도 끝도 없고
도박때문에 카드론 현금서비스 카드값 못내서
중간에여친한테 몇백빌린적도있고 저축은행에서 대출생기고
현금서비스는 매달 150씩 땡겨쓰고 소액결제하고
아무튼 그렇게 토토하면서 3년을 일했는데 남은건 하나도없고 빚만 1200이더라
아마 꼰돈은 5천이 넘겠지
그러다가 월급 한도를 넘어서서 현금서비스 카드론 대출금 못갚는 달이생기고
한달정도 밀리다가 결국 어머니께 고백했다
도박때매 대학 자퇴한거고 빚이얼만큼있다..
어머니께서 바로 갚아주더라. 뭐 이것도 엄청많은 얘기가 있지만 간략하게 쓰겠다
어머니랑 나랑 엄청울었고 다신 도박하지 않겠다 다짐했다.
나에게 남겨진건 대학교 중퇴와 28살먹고 잔액0원인 통장과 어머니에대한 미안함밖에없더라
그냥 아무 회사나 들어가서 말단일 시작했다. 월 230받으면서 ..
정말 도박하지 말아야지 다짐하면서
그렇게 세네달 일하면서 통장엔 500이란돈이 생기더라..
나란색ㅁ기가 정말 웃긴게 그렇게 도받하지말자고 다짐했으면서
두세달 지나니까 그 다짐이 헐거워지더라..
만원은 괜찮겠지 십만원은 재미로 하자 여윳돈이니까 괜찮겠지
이러는데 너무 잘맞는기라..
도박금 몇십단위로 올렸지.. 너무잘맞더라.
천가까이땃다. 따니까 또 사람이 눈알 돌아가는거지.. 다들알지?
직장관두고 토토했다. 처음한달은 진짜 잘맞더라
한달동안 천가까이 또벌고 일할필요없네? 이걸로 돈벌면서 여행다니면서 여유있게 미래구상하자. 이런생각이었던거같다
그러다 두달째부터 슬슬 안맞데?
결국 딴돈 다꼻고 대출다시 500받고 통장잔액0되고 현금서비스150받고
어머니가 돈 갚아주기 전 으로 다시 돌아왔다..
지금상태는 통장에 40남은거 내일 믈브에마지막으로 다꼴아박았고
다음달에 현금서비스 150내야되고 폰비40내야되고 카드론 300에 저축은행빚 500있는상태다.
진짜 스트레스받아서 머리도 존ㄴ나빠지고 방은 청소안해서 거의 폐인 방구석이고
어머니는 너 무슨일있냐고 방에서 왜 물건던지는 소리랑 몇달째 일도안하냐고 말슴하시고
아무튼 그런상황이다.
오늘 40장 마지막으로 박는거 꼻으면 ..후 진짜 죽을까 생각도 했다
도저히 어머니껜 다시 말할 용기 절대 안나고... 그냥 죽는게 낫겠다 싶더라
아무튼 나처럼 되지마라.. 지금 진짜 토토를 알게된 내 자신이 병ㅁ신같아서 막걸리 2병에 순대국 먹으면서 글쓴다.
만약에 토토를 몰랐다면 평범하게 인서울 4년제 졸업해서 번듯한 회사다니면ㄴ서 돈차곡차곡 모아서 결혼 준비하고있을텐데
현실은 순댓국밥에 막걸리 2병.
진짜 후회된다 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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