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우스, 바이에른 이적 정책 또다시 비판, 임대료 1,650만 유로가 정상인가?

중사 미니니

전과없음

2014.11.17가입

조회 2,378

추천 17

2025.09.04 (목) 00:18

                           

마테우스, 바이에른 이적 정책 또다시 비판, 임대료 1,650만 유로가 정상인가?

독일 전설 로타어 마테우스가 다시 한 번 바이에른 뮌헨의 이적 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이번에는 닉 볼테마데와 니콜라스 잭슨 사례를 직접 언급하며 구단 운영진을 겨냥했다.

최근 볼테마데를 둘러싼 논쟁이 잠잠해지는 듯했지만, 마테우스는 다시 불씨를 지폈다. 그는 “내가 선수가격을 정하는 게 아니다. 클럽이 정한다. 그런데 1년 임대료로 1,650만 유로라는 세계 신기록을 지불하면서, 예전에 내가 볼테마데의 가치를 8천만~1억 유로라고 했을 땐 화를 냈다. 도대체 어느 쪽이 정상인가?”라고 꼬집었다.

바이에른은 지난 여름 VfB 슈투트가르트의 볼테마데 영입을 원했으나, 6천만 유로 이상의 제안을 거절당했다. 최종적으로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최대 9천만 유로를 지불하며 선수는 잉글랜드로 향했다. 이에 바이에른은 대안으로 첼시의 니콜라스 잭슨을 임대했는데, 연간 임대료만 1,650만 유로에 달했다.

마테우스와 울리 회네스 명예 회장의 갈등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회네스는 과거 마테우스가 볼테마데의 시장 가치를 “최대 1억 유로”라고 평가하자 “정신이 온전치 않다”며 정면 반박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마테우스는 “울리의 모욕은 20년 넘게 익숙하다. 그는 늘 이런 식이었다”고 응수했다.

댓글 4

병장 민돌갓

2025.09.04 00:40:32

마테우스 말이 거칠긴 해도 틀린 말은 아닌 듯

원사 실버박스골드박

2025.09.04 00:40:46

바이에른의 이적 정책이 최근 몇 년간 혼란스러운 건 사실이지

하사 다재웅이

2025.09.04 00:41:01

볼테마데를 못 잡고 잭슨으로 임대한 건 확실히 아쉬운 선택.

업체 계정 [고래]

2025.09.04 03:43:09

◆고래◆ 네임드 제휴
첫충 100%‼️
5+5 / 10+10 / 20+15 / 50+20 / 100+40
http://go-zzz.com
코드 : named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세르비아 잡은 센군 유로바스켓 MVP 후보 32% 압도적 1위 요키치 13% 2위 image

병장 S클래스천문 09/07 2,392 14
자유

대한민국 vs 미국 홍명보 감독 강팀 상대 전술결과 모두 잡아야 image

병장 S클래스천문 09/07 2,299 13
자유

[천문] 7일믈브는? image

병장 S클래스천문 09/07 2,237 18
자유

[천문] 7일 월드컵 지역예선 image

병장 S클래스천문 09/07 2,288 13
자유

저번주부터 image

병장 S클래스천문 09/07 2,323 16
자유

토요일도 [1]

병장 S클래스천문 09/06 2,296 15
자유

음악이 마약인 증거 [3]

상사 야구는못말려 09/06 2,370 17
자유

슬라임을 상대로 꼴리다니? 자네 제정신인가!? [3]

대위 불륜의현장 09/06 2,355 14
자유

니콜라스 잭슨, 임대 형식으로 바이에른 합류 [4]

중사 맛있는양념 09/06 2,259 18
자유

마르티네스, 맨유행 불발, 빌라 복귀 예정 [3]

원사 디프리미엄 09/06 2,278 19
자유

복장 지적받은 신입 여직원 [2]

대위 불륜의현장 09/06 2,384 13
자유

국방부 / 56사단 박진희사단장 직무정지/ [3]

대위 자본주의세상 09/06 2,375 17
자유

오늘은 image [1]

병장 S클래스천문 09/06 2,333 19
자유

임영웅이 대단하긴하네요 [2]

병장 S클래스천문 09/06 2,380 13
자유

프라다 핸드크림 이라는데 [4]

상사 밤밤싸이트 09/06 2,461 18
자유

2025 하반기 덕수궁 밤의 석조전 [2]

병장 귀신이닷 09/06 2,354 18
자유

미 이민국 대규모 단속에 한국 정부 강력 항의 현대차 LG 조지아 공장서 300여 명 한국인 체포 image [4]

중사 미쓰주진아 09/06 2,324 17
자유

부상 공백 안고 일본 전지훈련 마친 SK 전희철 감독 스피드 약해졌지만 다른 강점 찾아야 [5]

병장 폭주감자 09/06 2,333 13
자유

성심당 무화과시루 재출시 [4]

상병 갓홀만 09/06 2,376 14
자유

케데헌 메기강 감독 국립중앙박물관 방문 ㅋㅋㅋㅋ [3]

상병 무관알러지 09/06 2,33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