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 2018년 7월19일 KBO 롯데 vs 두산
롯데 vs 두산
롯데의 선발은 우완 김원중이다. 롯데가 지난 시즌 대놓고 키웠던 유망주 자원인데, 7승 8패 평자 5.70으로 기록이 좋았다고 보긴 어렵지만 나름의 성과를 거둔 자원 중 한 명이다. 올 시즌에는 좀 더 중요한 역할을 일관성 있게 해줘야만 한다. 올 시즌 18차례 등판에서 4승 3패 평자 6.86으로 퓨처스리그로부터 복귀 이후에도 기복이 이어지고 있다. 두산 상대로는 두 차례 등판에서 각각 5이닝 3실점, 6이닝 2실점으로 나쁘지 않았다.
두산 선발은 좌완 유희관이다. 느림의 미학으로 더 유명한 선수인데, 지난 시즌 평균자책점 4.53으로 썩 좋지는 않았다. 2015년 이후 조금씩 평균자책점이 올라가고 있는데, 이번 시즌에는 반등할 수 있을지. 올 시즌 17경기에서 3승 6패 평자 7.11로, 부진으로 인해 2군에 다녀온 뒤 흐름을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5경기에서 퀄스는 1회 뿐이었다. 롯데 상대로는 두 차례 등판에서 각각 6이닝 4실점, 3이닝 1실점으로 썩 좋지 않았다.
두 선발투수는 7월 평자 각각 16.71, 12.79로 그야말로 형편없다. 유희관은 홈에서 평자 5.36으로 그나마 나은 모습이고, 불펜에서는 롯데보다는 그나마 나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두산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접전 양상까지만 만들어낼 수 있다면 충분히 우위를 점할 수 있을만한 강팀의 면모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두산은 1점차 승부에서 홈 기준 8승 3패인 반면, 롯데는 원정 기준 1승 10패로 취약했다.
두산의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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