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김기태 "임창용 선발 본인이 원했다"
기아 김기태 "임창용 선발 본인이 원했다"
KIA 타이거즈 임창용(42)이 선발로 나선다.
KIA 김기태 감독은 1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다음날 선발을 발표했는데 뜻밖에도 임창용이었다. KIA는 외국인 투수 팻 딘을 불펜으로 돌리면서 선발 투수 1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김 감독은 고심끝에 임창용을 선택한 것.
김 감독은 "본인이 원한다고 하더라"면서 "처음에 임창용을 선발 후보로 보고가 올라왔을 때 좀 고민을 했었는데 다른 선발 후보들이 그리 좋지 않아 임창용을 선발로 내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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