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보든의 트레이드 썰 정리: 데드라인 앞둔 MLB 각 팀 전략

병장 00년생넴붕이

전과없음

2014.06.30가입

조회 1,632

추천 13

2025.07.22 (화) 09:17

                           

짐 보든의 트레이드 썰 정리: 데드라인 앞둔 MLB 각 팀 전략

바이어 팀별 상황 정리:

  • 디트로이트:
    인상적인 마무리 투수(바티스타, 베드나, 클라세, 이글레시아스 등)를 원하고 있음. 타선 보강도 필요해서 트레이드 마감 시한에 적극적으로 나설 전망.

  • 컵스:
    최우선은 선발 투수 영입. 켈러, 켈리, 갤런, 알칸타라, 카브레라, 모튼, 스가노 등이 리스트에 있음. 3루수(수아레즈, 맥맨)와 불펜도 노리는 중.

  • 밀워키:
    유격수 또는 3루수 중심으로 내야 왼쪽 강화가 목표. 공격력 보강도 원함. 수아레즈, 맥맨, 아레나도 등 후보. 조이 오티즈 부진으로 에드워즈, 오토 로페즈와도 연결됨.

  • 다저스:
    선발 복귀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불펜 보강에 집중할 듯. 듀란-잭스, 바티스타-소토, 피네건 등이 후보. 먼시 공백 동안 메꿔줄 유틸리티 자원도 고려 중.

  • 토론토:
    AL 동부 우승을 위해 ‘올인’ 선언. 선발과 불펜을 중점적으로 보강할 예정. 켈러, 베드나, 갤런, 켈리 외에도 마이클 킹, 딜런 시즈 같은 빅네임도 가능성 있음.

  • 휴스턴:
    좌타 2루수 스타일 선수를 가장 원함. 브랜든 라우가 이상적. 선발도 고려하지만 하나만 영입할 가능성이 큼. 선발 영입 시 기존 선발을 불펜으로 돌릴 수도 있음. 브라운 단장이 큰 트레이드 하나 더 성사시키면 올해의 단장상 유력.

  • 필라델피아:
    외야와 불펜 보강을 목표로 함. 중견수로 로버트, 멀린스, 코너 외야수로 듀란, 가르시아를 고려 중. 불펜은 클라세, 바티스타 같은 대형 영입부터 피네건, 산타나 같은 옵션까지 폭넓게 검토 중.

  • 메츠:
    디아즈 앞 셋업맨이 필요함. 베드나, 산타나, 클라세, 바티스타, 소토, 피네건 등을 주시 중. 베이티, 마우리시오, 클리포드 등을 활용한 트레이드 가능성도 있음. 중견수도 보강 고려 중.

  • 양키스:
    선발과 불펜 보강이 1순위, 3루수도 노림. 선발 영입은 유망주 활용, 3루는 외야 뎁스를 활용해 트레이드 시도할 가능성. 수아레즈 외에 마이켈 가르시아도 후보.

  • 보스턴:
    듀란 트레이드 논의는 했지만 꼭 보내려는 건 아님. 선발 혹은 1루수가 포함된 트레이드가 유력. 시즈, 킹, 카브레라 등이 트레이드 가능 대상. 삼각 트레이드 가능성도 열려 있음.

  • 샌디에이고:
    프렐러 단장이 타자 1~2명 보강을 원함. 시즈나 킹 같은 FA 예정 선발도 트레이드 고려 대상. 단, 팀 전력을 약화시킨다면 무리한 영입은 안 할 것. 듀란, 로버트 등이 타자 영입 후보.

  • 시애틀:
    2022년 이후 가장 좋은 WS 찬스를 맞이함. 강타자 보강이 목표. 네일러가 이상적이고 외야도 보강 원함. 듀란, 로버트가 후보.

  • 샌프란시스코:
    이미 데버스를 데려오며 트레이드 시장에서 승리. 허리 상태가 변수지만 장기적으로는 득이 될 것. 현재는 1루수 또는 우익수 보강에 집중 중.

댓글 3

중사 솔잉

2025.07.22 09:17:35

듀란을 포함한 마이애미 삼각 트레이드, 꽤 그럴싸한 그림인데

상사 멍충이하베

2025.07.22 09:17:45

원하는 선수들이 그 팀에 없다는 건... 셀러로 나설 생각이 없는 건가

원사 또날드

2025.07.22 09:17:54

다저스 타자 보강 안 하나? 이 상태로는 가을야구 힘들어 보이는데...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늦점 메뉴 뭐 먹을까요ㅠㅠㅠ [2]

병장 도너도우너 07/25 925 9
자유

역대 줄리엣 배우 비주얼 비교 [3]

상사 꼬맹군단 07/25 921 5
자유

드디어 일야 재개다 [2]

병장 밍밍스페셜 07/25 894 9
자유

밖 존나 덥네 [2]

중사 맨유언제부활해 07/25 905 6
자유

피구왕 통키 딸 근황 [5]

중위 NBA매냐 07/25 981 7
자유

맛담 가자ㅋㅋㅋ 담배타임ㄱㄱ [2]

상병 쵸코비마이누 07/25 919 3
자유

새로 도입된 고등학교 금융교육 [4]

대위 자본주의세상 07/25 963 9
자유

빨리 쉬고 싶다!!!!!! [1]

병장 그곳이핥고싶다 07/25 922 6
자유

한국 여권 파워 세계 2위 190개국 비자 없이 간다 [3]

상병 가제투형사 07/25 945 9
자유

커피 한 잔 더! [2]

병장 소년탐정김정은 07/25 917 12
자유

오늘도 일야는 없냐? [2]

중사 구두쇠 07/25 924 4
자유

진짜 너무 덥네여 씨ㅂ..... [2]

병장 나미타므냐 07/25 926 9
자유

남자배우들 단역하던 시절모습 [3]

중사 8기통탱크 07/25 983 10
자유

인간이 느끼는 쾌락 순위ㄷㄷ [4]

상병 그네개년 07/25 1,037 10
자유

이세돌이 '신의 한 수'를 두었을 때 알파고 개발자들의 반응 [4]

중사 네시사십사분 07/25 1,015 8
자유

제우스. 나이스 635배당 image [1]

대령 II넴드II지키미 07/25 1,033 10
자유

신정환이 도박으로 잃은 금액 image [2]

이등병 루브롱젬스 07/25 1,069 12
자유

야구장 키스타임 때 느닷없이 잡힌 남녀 [2]

원사 교수대 07/25 1,048 9
자유

새끼오리 키울때 조심해야함 [4]

상병 보증 07/25 1,065 9
자유

Kt 공유기 인터넷 연결 [4]

하사 예비파덜 07/25 1,07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