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망진창 아시안게임 축구
축구 예선 조추첨은 이미 지난 5일 진행됐다. 그런데 아랍에미리트와 팔레스타인이 누락돼 없던 일이 됐다. 결국 23일 조추첨을 다시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문제는 다시 한 번 발생했다. 인도가 예선에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아시안게임 축구에는 다른 대회와 달리 예선이 없다. 참가를 원하면 어떤 나라든 출전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을 하면 조별리그에 뛸 수 있다. 그렇다면 기한을 확실하게 정해놓고 출전국을 정리해야 하는데 대회가 20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까지 신청을 받는 형국이다.
아시안게임 축구는 OCA 소관이다. OCA가 참가국 신청을 받은 후 AFC에 조추첨 대행을 맡긴다. AFC가 대한축구협회 쪽에 구체적인 답변을 주지 못하는 것도 OCA 쪽에서 확답이 오지 않기 때문이다. 대한축구협회를 비롯한 대한체육회 입장에선 황당할 뿐이다. 당장 23일 조추첨이 개최 여부조차 확실하게 알지 못하는 현실이다.
무슨 조기축구대회도 아니고.. 이거 개판이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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