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 무더위 식히는 무료 생수 냉장고 등장
최근 폭염으로 인해 기온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 서울 중구 일대에서는 특히 노인, 장애인, 야외 근로자를 위한 무료 생수 냉장고가 설치되었다. 냉장고는 주요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배치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운영되고, 하루 세 차례 보충되어 최대 3,000병의 생수를 제공한다. 또한 일부 지역에서는 ‘시원한 방’도 마련해 시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