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경찰국 폐지에 동참 총경회의 명예회복도 추진

대위 갓난아기

전과없음

2014.05.02가입

조회 2,039

추천 15

2025.06.30 (월) 01:48

                           

경찰청  경찰국 폐지에 동참 총경회의 명예회복도 추진

 

발췌 

경찰청은 29일 이재명 대통령의 경찰국 폐지 공약에 대해 "정부 공약에 적극 공감하며 실행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경찰국은 경찰의 중립성과 독립성 확보라는 경찰법 제정 취지를 훼손한다"며 이 같은 입장을 내놨다.

(중략)

경찰청은 "당시 경찰국 신설에 대한 다양한 우려를 공유하기 위해 전국 총경들이 자발적으로 개최한 이른바 '총경회의'는 존중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총경회의 참석자들이 ▲ 복수직급 직위 배치 ▲ 일반적 인사 주기(1년)를 벗어나 6개월 만에 보직 변경 ▲ 이전 경력이나 전문 분야와 관련 없는 보직 배치 ▲ 평소 생활권과 동떨어진 원거리 발령 등 인사상 불이익을 겪은 사실도 공식 인정했다.

경찰청은 "인사상 불이익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며 제도 개선과 함께 총경회의 참석자들의 명예 회복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댓글 3

병장 아이템남자

2025.06.30 01:48:47

같은 행정부 소속인데 검찰과는 다른 행보를 보여주네요.

원사 백프롱

2025.06.30 01:48:56

경찰국은 윤석열이 경찰도 검찰처럼 컨트롤하려고 만든거라 없애야죠.

중사 견디면간디

2025.06.30 01:49:06

맞는말이지만 좀 재수없네요 그때는 찍어누르기 바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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