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시작 MLB 분석 경기
[뉴욕 양키스 vs 볼티모어]
저지가 이탈한 양키스 타선은 최근 그나마 팀타율이 올라선 모습을 보이고있다. 적절한 볼넷을 얻어내고있다는점이 상승세의 흐름을 만들어내고있다. 불팬진이 더욱 강력해진 양키스로서는 핵심 타자가 이탈하였다고는 하지만 투수력만큼은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있다. 홈 연전을 치루는만큼 좋은 경기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타선의 경쟁력을 유지하는것도 관건인데 안두자와 토레스의 젊은 타선과 스탠튼과 그레고리우스의 핵심타선의 흐름이 중요해 보인다.
이번 경기 선발은 다나카 마사히로가 나선다. 이번시즌 16경기 8승2패 4.09의 방어율을 기록중이다. 앞선 템파베이 원정 경기에서 무실점 피칭을 보이며 완봉승을 거두었다. 다나카는 최근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좋은 후반기를 보내고있다. 시즌 홈 경기에서는 5경기 2승2패 4.30의 방어율을 기록중인데 원정경기보다 안정감을 보이지 못하고있다. 또한 이번 맞상대인 볼티모어를 상대로는 고전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번시즌 3번의 맞대결에서 1승1패를 기록하였는데 모두 3실점 이상의 경기를 하였고 3경기 모두 피홈런을 허용하였다. 볼티모어전에서 유독 피홈런 비율이 높았던 다나카로서는 피홈런으로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극도로 약점을 보이던 마차도가 이탈하기는 하였지만 아담존스에게 3개의 피홈런을 허용하며 .367의 피안타율로 고전하였고 스쿱에게도 3개의 피홈런을 허용하며 .290의 피안타율로 고전하였다. 아무래도 두 선수에게 피홈런을 허용할 가능성이 이번 경기에서도 높아보인다. 트럼보와 발렌시아 조셉과 백컴등 강한 모습을 보인 타선들이 많기는 하지만 장타 부분은 약점을 보일 가능성이 높은만큼 아담존스와 스쿱 앞에 득점권을 내주지 않는것이 중요해 보인다.
볼티모어는 템파베이와의 4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이끌어냈다. 팀타선이 극심한 부진을 보였던 볼티모어는 팀타선에서 좋은 흐름을 보였다는점이 기대감을 높이는 부분이다. 최근 아담존스의 컨디션이 올라오는 모습이고 스쿱 역시 괜찮은 활약을 보이고있다. 앞선 4차전에서는 부진한 데이비스가 2개의 홈런을 포함 2안타 4타점으로 활약을 보였다. 데이비스가 극심한 부진을 보이고있는 가운데 활약을 보였다는점이 어느정도 기대감을 가지게 만든다. 하지만 여전히 볼티모어는 원정 경기에서 약점을 보이며 연패를 이어가고있는데 원정 경기에서 보여주고있는 극심한 타격부진을 극복할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이번 경기 선발은 에프리 라미레즈가 나선다. 이번시즌 6경기 1승3패 3.49의 방어율을 기록중이다. 앞선 보스턴과의 홈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으로 데뷔 첫승리를 거두었다. 라미레즈는 92마일의 포심 페스트블과 제2구종으로는 체인지업을 구사하며 슬라이더를 겸비하는 투수이다. 포심의 경쟁력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이번시즌 슬라이더가 좋은 모습을 보이며 괜찮은 투구를 보여주고있다. 핵심 구종이라고 볼수있는 체인지업의 포심의 경쟁력 하락으로 크게 안정감을 보이지는 못하지만 슬라이더의 각도가 좋다. 경험이 많지 않은만큼 볼카운트가 불리하게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피홈런에서도 자유롭지 못하다. 구종이 단순한 패턴인만큼 커트를 당하는 타선이 많고 이부분으로 인하여 투수구사 상당히 증가하는 모습이다. 양키스를 상대로는 이번시즌 이미 4이닝 4실점으로 고전한 기록을 가지고있는만큼 고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볼티모어만 만나면 고전하는 다나카로서는 이번 경기에서도 고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그나마 볼티모어와의 홈 맞대결에서는 홈런을 허용하는 가운데서도 실점 비율이 크지 않았고 삼진 비율이 안정감을 보였다는점이 기대감을 가질만한 부분이다. 볼티모어와의 홈 맞대결에서 모두 피홈런을 허용한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홈런으로 고전하겠지만 상대 성발인 에프리 라미레즈보다는 좋은 이닝소화력을 보일것으로 보인다. 라미레즈가 호투를 보인다고 하더라도 투구수관리에 고전할것으로 보이는만큼 불팬대결에서 안정감을 보이는 양키스가 유리한 경기이다.
[워싱턴 vs 뉴욕 메츠]
워싱턴은 하퍼의 트레이드 얘기가 나오고있을만큼 분위기가 좋지 못하다. 마이애미와의 4연전에서도 타이시리즈를 거두었는데 3.4차전을 내주며 팀타선이 좋지 못한 흐름을 보였다. 그나마 최근 홈 경기에서는 홈런을 이끌어내며 괜찮은 타선 흐름을 보였다는점에서 홈으로 돌아온 경기라는점은 타선의 장타력을 기대해 볼수있는 부분이 될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핵심 마무리인 듀리틀은 여전히 결장하고 3루수인 랜던의 복귀여부가 불투명하다. 소토와 아담스 하퍼의 중심타선이 해결사 역할을 해주지 못한다면 타선 부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포수 부분 역시 경쟁력이 떨어진 상황인만큼 전체적으로 워싱턴은 투수력보다는 타선이 살아나야 할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기 선발은 터너 로크가 나선다. 이번시즌 21경기 4승12패 4.55의 방어율을 기록중이다. 지난 밀워키와의 원정 경기에서 8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가장 좋은 투구내용을 보였다. 극심한 부진을 이어가고있는 로크가 단 3개의 피안타만을 허용하면 안정감을 보였다는점에서 이번 경기도 기대감을 가질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가장 핵심구종인 싱커는 여전히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있지만 포심페스트볼의 제구가 흔들리고있고 포심이 흔들리자 체인지업의 경쟁력을 잃었기에 로크의 다양한 구종의 장점이 사라진 모습이다. 앞선 경기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슬라이더의 비중을 높인것이 효과를 보았던만큼 슬라이더는 이번 경기 관건이 될것으로 보인다. 뉴욕메츠와는 홈 경기에서 9경기 4승1패 3.86의 방어율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번시즌 홈 경기에서는 5이닝 5실점으로 무너진 전력을 가지고있다. 현제 메츠를 이끌고있는 니모에게 약점을 보였지만 전체적으로 다른 타선들에게 극도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는점에서 괜찮은 모습을 기대해 볼수 있겠다.
뉴욕메츠는 피츠버그와의 4연전을 타이시리즈로 이끌어냈다. 샌디에고와의 홈 경기에서 위닝시리즈를 거둔 이후 루징시리즈가 이어지지 않고있다는점이 반가운 부분이다. 여전히 타선 경쟁력이 떨어진다는점은 단점이지만 투수력이 버텨주고있다는점이 긍정적이다. 또한 시즌내내 홈 경기보다 원정 경기에서 괜찮은 타격 흐름을 보였다는점도 기대감을 가질만한 부분이다. 하지만 뉴욕메츠로서는 원정 연전을 치루고있고 여전히 핵심 타선들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인만큼 타선의 경쟁력을 끌어내는것이 쉽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기 선발은 스티븐 마츠가 나선다. 이번시즌 20경기 5승8패 3.79의 방어율을 기록중이다. 지난 피츠버그와의 원정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하였다. 승운이 좋지 못한 마츠는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한 경기들이 많았다. 팀타선이 평균 4.2점을 지원해주고있기는 하지만 타선 지원을 받은 경기들은 불팬진이 무너지며 승리를 챙기지 못하고있다. 불운한 모습을 보이고있는것은 워싱턴과의 상대전적에서도 볼수있는데 워싱턴을 상대로 7경기 1승3패 2.64의 방어율로 데뷔시즌 승리를 거둔 이후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는 불운함을 보이고있다. 머피와 레이놀즈의 베테랑 타선에게 고전하였고 소토에게도 고전하였지만 하퍼에게는 강한 모습을 보였다. 아무래도 좋은 상대전적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는점이 반갑다. 하지만 호투를 보인다고 하더라도 타선의 지원을 얻을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이번시즌 로크가 부진한만큼 마츠보다 좋지 못한것은 사실이다. 워싱턴의 팀타선 역시 좋지 못한 흐름인만큼 메츠가 해볼만한 경기이다. 하지만 워싱턴이 홈 경기에서만큼은 홈런 비율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있고 마츠가 워싱턴을 상대로는 극심한 승운부진을 겪고있는 상황인만큼 경기 후반부 워싱턴이 좋은 상대전적을 끌어낼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피츠버그 vs 시카고 컵스]
상승세를 보이던 피츠버그가 연승이 중단된 이후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있다. 앞선 경기에서 타선 부진이 이어지며 영봉패를 당하고 말았다. 폴랑코가 3안타 경기를 치루었지만 모란과 프리즈 디아즈의 중심타선이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타선의 흐름이 최근 기복을 보이고있다는점이 피츠버그의 약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여전히 와일드카드 진출 가능성이 열러있는 상황인만큼 포기할수 없는 단계라는점은 피츠버그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되고있기는 하지만 타선의 경쟁력을 끌어내지 못한다면 선발진의 힘이 경쟁팀들에 비아혀 좋지 못한 피츠버그로서는 고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번 경기 선발은 제임스 타이욘이 나선다. 이번시즌 21경기 7승8패 3.73의 방어율을 기록중이다. 앞선 클리블랜드 원정 경기에서 7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보였지만 팀타선의 도움을 얻지 못하여 패전을 기록하였다. 팀의 연승이 끊어졌던 경기였다. 타이욘은 최근 4경기 연속 3실점 이하의 좋은 투구내용을 보이고있는데 삼진 비율이 안정적이라는점이 기대감을 높이는 부분이다. 시즌 홈 경기에서는 10경기 3승4패 3.88의 방어율을 기록중인데 괜찮은 호투를 보이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한 경기들이 많았고 상당히 불운한 승운을 가지고있다. 직전 밀워키와의 홈경기에서 거둔 승리가 근 3달만에 홈 경기에서 거둔 승리라는점을 보면 알수있다. 컵스를 상대로는 5경기 2승3패 5.06의 방어율을 기록하였다. 이번시즌 맞대결은 없는데 지난시즌 다소 기복을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바에즈와 리조에게 무려 6할의 피안타율로 상당한 고전을 하였고 햅과 콘트레라스 헤이워드등 약점을 보인 타선들이 상당히 많았기에 고전이 예상된다.
시카고컵스는 세인트루이스 원정 경기에서 루징시리즈가 되었다. 밀워키와 치열한 1위다툼을 하고있는 컵스로서는 타격의 흐름이 최근 좋지 못하다는점이 아쉽다. 홈런 페이스는 괜찮지만 볼넷을 얻어내는 능력이 감소하였고 무엇보다 득점권에서의 집중력이 좋지 못하다는점이 약점이다. 그나마 3차전에서 역전승을 끌어내며 타선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는점은 이번 경기에서 기대감을 가지게 만든다. 특히 상대 선발을 상대로 강점을 보였던 타선들이 많다는점도 컵스에게 기대감을 가질만한 부분이다. 모로우가 부상으로 이탈하며 불팬 경쟁력이 떨어진 상황인만큼 타선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겠다.
이번 겨익 선발은 존 레스터가 나선다. 이번시즌 21경기 12승3패 3.06의 방어율을 기록중이다. 지난 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좋은 투구내용을 보여주었지만 승패 없이 물러났다. 세인트루이스와의 홈경기에서 3이닝 8실점으로 극심한 부진을 보였던 레스터로서는 앞선 경기 호투가 반갑다. 이번시즌 전체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있는 레스터는 선발 등판시 팀이 17승4패로 상당히 좋은 승률을 보이고있다. 특히 6.14점을 득점지원받으며 이부분 상위권의 투수로 자리매김하고있다. 레스터는 원정 경기에서 10경기 7승1패 3.16의 방어율을 기록중인데 팀 역시 8승2패로 좋은 승률을 보이고있다. 이번시즌 피츠버그를 상대로는 3경기 2승을 기록중이며 원정 경기에서 7경기 4승2패 3.92의 방어율로 괜찮은 전적을 가지고있다. 조쉬벨에게 .357의 피안타율로 고전하였는데 조쉬벨은 현제 부상 이탈중이다. 이자으와 프리즈 정도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보이고있는 상대전적을 가지고있는만큼 호투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피츠버그는 조쉬벨의 이탈로 인하여 중심타선의 경쟁력이 다소 떨어진 모습이다. 레스터가 피츠버그를 상대로 기복을 보이기는 하지만 앞선 맞대결에서 약점을 보인 타선들이 현제 피츠버그에 남아있지 않다. 오히려 좋은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타이욘 역시 1선발인만큼 호투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만 레스터를 넘어서기에는 부족해 보인다. 타선 경쟁력에서 컵스가 앞설것으로 보인다.
[디트로이트 vs 신시내티]
디트로이트는 클리블랜드와의 시리즈에서 루징시리즈가 되었다. 강팀을 상대로 3차전 약점을 보이는 디트로이트는 여전히 3차전 상대팀의 투수력에 무너지고있다. 팀타선이 좋지 못한 상황인만큼 타선 경쟁력이 떨어지는 디트로이트는 그나마 홈 경기에서는 5할의 승률을 유지하고있는것이 타선의 힘인만큼 타선흐름이 이어지는것이 관건이다. 카스테야노스가 최근 하락세의 흐름을 보이고있는 상황이라는점이 디트로이트 타선의 발목을 잡고있다. 마틴의 하락세와 함께 초반 좋은 모습을 보였던 구드럼이 올스타휴식이 직전부터 하락세의 흐름이 꾸준하게 이어지고있다는점도 약점이다. 결국 중심타선의 경쟁력이 떨어진 상황이기에 하위타선이 약한 디트로이트로서는 중심타선의 경쟁력을 끌어 올리지 못한다면 이번 경기에서도 타선의 흐름이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번 경기 선발은 맷 보이드가 나선다. 이번시즌 20경기 5승9패 4.53의 방어율을 기록중이다. 지난 캔자스시티 원정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6월8일 보스턴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이후 승운이 없었던 보이드로서는 상당히 반가운 승리였다. 최근 호투를 보이고도 팀타선의 도움을 얻지 못한 경기가 있었지만 무너진 경기들도 상당하였다. 시즌 홈 경기에서는 9경기 3승3패 3.40의 방어율을 기록중인데 텍사서즌 7실점 경기를 제외하면 홈 경기에서는 그래도 안정감있는 피칭을 보여주고있다. 특히 피홈런 비율이 높지 않다는점과 볼넷을 허용하더라도 괜찮은 삼진 능력을 보인다는점이 보이드가 홈에서만큼은 호투를 보이는 요소이다. 신시내티와는 상대전적이 많지 않은데 이번시즌 원정 경기에서 4이닝 5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한 전력을 가지고있다.
홈연전을 치루고있었던 신시내티는 부진했던 타선이 살아나며 필라델피아와의 4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이끌어냈다. 타선의 하락세로 고전하였던 신시내티로서는 팀타선이 회복세를 보였다는점에서 이번 경기에서도 타선 흐름을 기대해 볼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핵심타자인 보토가 필라델피아전을 필두로 다시한번 회복세를 보이고있고 제넷 역시 회복세를 보이고있는만큼 상승세의 타선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어빈이 기대보다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있고 윌리엄스 역시 기대보다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만큼 신구의 조화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불팬진의 불안감을 선발의 전환으로 좋은 흐름을 끌어내고있다는점도 신시내티의 상승세를 기대해 볼수 있겠다.
이번 경기 선발은 호머 베일리가 나선다. 이번시즌 13경기 1승7패 6.29의 방어율을 기록중이다. 지난 세인트루이스와의 홈경기에서 6.2이닝 2실점으로 좋은 호투를 보여주었다. 세인트루이스에게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이던 베일리가 호투를 보였다는점에서 좋은 컨디션을 기대해 볼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부상에서 복귀한만큼 투구수 조절을 해줄것으로 보였지만 앞선 세인트루이스전에서 보여준 컨디션이라면 투구수 조절은 없을것으로 보인다. 이번시즌 원정 경기에서는 5경기 1승2패 6.04의 방어율을 기록중인데 고전하였던 경기와 그렇지 않은 경기의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였고 원정 경기에서는 피홈런이 약점을 보였다. 경험을 살려 적절한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주고있는 베일리는 디트로이트와는 상당히 오랜만에 맞대결을 가지는만큼 과거 맞대결전적은 상관이 없을것으로 보인다. 베일리 스스로 호투를 보이기에는 디트로이트 타선이 부진하다는점도 기대해볼수 있는 부분이다. 최근 선발진의 불팬 전환으로 불팬진도 안정감을 보이고있는 상황인만큼 베일리가 5이닝만 소화해준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좋은 경쟁력을 보여줄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보이드가 홈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투수인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신시내티의 중심타선이 최근 완벽한 회복세를 보였다. 보이드가 호투를 보인다고 하더라도 하락세의 디트로이트 타선이 베일리를 쉽게 공략하지는 못할것으로 보인다. 선발 대결에서는 보이드가 앞설수있겠지만 타격과 불팬진등 전체적인 경기 내용에서는 신시내티가 우위를 가져갈수있는 경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미네소타 vs 클리블랜드]
미네소타는 클리블랜드와의 1차전을 잡아내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홈에서 강세를 보이는 미네소타의 흐름이 이어졌고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이번시즌 홈에서 강점을 보인 맞대결 전적도 이어갔다. 미네소타로서는 로드니가 불안한 모습을 계속해서 이어가고있다는점이 불안요소이다. 앞선 경기에서도 로드니는 2개의 볼넷을 내주며 완벽한 마무리를 보여주지 못하였다.타선에서는 마우어가 부진하였는데 폴랑코와 사노가 활약을 보였다. 최근 포수마스크를 쓰고있는 가버 역시 기대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핵심 타자인 로사리오와 마우어가 모두 무안타에 그친점은 미네소타의 타선 흐름이 하락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는점에서 약점이 될수 있겠다.
이번 경기 선발은 카일 깁슨이 나선다. 이번시즌 21경기 5승7패 3.42의 방어율을 기록중이다. 지난 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8이닝 1실점으로 좋은 투구를 보이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최근 기복을 보이고있는 깁슨은 승리를 챙긴 경기들에서는 7이닝 이상을 소화해주는 좋은 피칭을 이어가는 중이다. 시즌 홈 경기에서는 10경기 2승4패 3.99의 방어율을 기록중인데 최근 홈 2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고있다. 홈 경기에서 다소 부진했던 모습을 보였던 깁슨은 5월 말부터 홈 경기에서 꾸준한 피칭을 보이고있다. 볼넷의 허용빈도가 안정적이지는 못하지만 삼진의 비율이 늘어났고 주자를 허용하지 않은 상황에서 홈런을 허용하고있다는점이 강점이 되고있다. 클리블랜드를 상대로는 홈 맞대결에서 8경기 0승5패 6.47의 방어율로 승운이 없다. 이번시즌 두번의 맞대결에서 1승을 거두었는데 홈 경기에서는 5.2이닝 2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다. 클리블랜드 타선과는 치즌홀과 엔카나시온 곰즈와 킵니스 페레즈등 약점을 보인 타선들이 상당히 많았다. 특히 엔카나시온에게는 4개의 피홈런을 허용할만큼 고전하였기에 엔카나시온은 조심해야하겠다.
클리블랜드는 비버가 호투를 보였지만 결국 타선 부진과 수비진의 아쉬움으로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같은지부 팀들이 극도로 부진한만큼 클리블랜드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가능성은 매우 높은 상황이지만 클리블랜드로서는 최근 타격 기복이 심하다는점에서 반등이 필요해 보인다. 특히 최근 1차전 집중력이 상당히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는점이 고민이다. 앞선 경기 라미레즈가 2개의 홈런을 쏘아올리며 활약을 보였고 타선이 괜찮은 흐름을 보이기는 하였지만 타선 집중력이 떨어지며 연계성이 좋지 못하였다. 득점권에서의 부진함을 탈피하는것이 관건으로 보인다.
이번 경기 선발은 트레버 바우어가 나선다. 이번시즌 22경기 9승6패 2.32의 방어율을 기록중이다. 지난 피츠버그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를 보이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있는 바우어는 텍사스전 부진하기는 하였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삼진 능력을 기반으로 안정감을 이어가고있다. 최근 10번의 선발 등판 경기에서 피홈런은 홈런 1위팀인 양키스에게 허용한것이 전부일만큼 피홈런을 허용하지 않는 안정감을 보이고있다는점이 긍정적이다. 텍사스전 유난히 제구가 되지 않으며 볼넷으로 흔들렸던 바우어이지만 앞선 경기에서 좋은 컨디션을 보인만큼 안정적인 모습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미네소타 원정 경기에서는 8경기 2승2패 4.467의 방어율을 기록중이다. 이번시즌 미네소타 원정 경기에서 5.2이닝 7실점(3자책)으로 다소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11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핵심 타자인 마우어에게 .325의 피안타율로 고전하였고 로사리오에게도 4할의 피안타율로 고전한만큼 쉽지 않은 경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사노와 아드리안자 도져와 그로스만등 강한 모습을 보인 타선들이 많기는 하지만 핵심 타자들에게 약점을 보인점은 실점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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