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48장원영
애초부터 내 심장은 널 향해 뛰니까
2018.08.01 09:03:16
천안북일고를 졸업한 강승호는 아마추어 레벨에서는 청소년 대표팀에도 뽑히는 등 유망주였다. 2013년 LG의 1라운드(전체 3순위) 지명을 받을 정도였다. 여기에 경찰야구단에서 일찌감치 군 복무를 마쳤다. 앞으로 걸림돌이 될 만한 것이 없다.
지난 세 시즌 동안 1군 135경기에 나갔다. 올해는 팀의 주전 2루수로 활약하기도 했다. LG도 강승호의 잠재력에 적잖은 기대를 걸었다는 의미다. SK는 강승호가 유격수 문제를 일거에 해결할 수 있는 자원으로 보기 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 주전 2루수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공격적인 2루수가 될 수 있다는 평가다. 공격적 잠재력에 높은 평가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담금질을 거쳐 유격수로 정착한다면 최고의 시나리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