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안갈수가 없겠는데 이정도면.....
관심이 모아지는 것은 레일리와 한화의 만남. 레일리는 한화를 상대로 올 시즌 3번 등판해 1승1패 평균자책점 2.77(13이닝 4자책점)을 기록했다. 피안타율은 2할 WHIP(이닝 당 출루 허용)은 0.85에 불과했다.
레일리는 대표적인 좌타자 극강의 투수다. 올 시즌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 1할8푼7리, 피OPS 0.482를 기록하고 있다. 모두 리그 1위에 해당하는 기록들이다. 좌타자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는 슬라이더와 커브, 그리고 몸쪽으로 간간히 찔러넣는 투심 패스트볼을 바탕으로 좌타자들을 요리한다.
한화전 성적이 좋은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 한화의 공격 물꼬를 틔워주고 경기를 이끌어가는 주력 타자는 좌타자들이다. 제러드 호잉과 이성열, 이용규, 하주석 등이다. 호잉을 상대로 레일리는 올 시즌 4타수 무안타 2볼넷, 이용규 5타수 무안타 1볼넷, 이성열 3타수 무안타, 하주석에게 6타수 1안타를 기록 중이다. 레일리는 대부분의 좌타자들을 범타로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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