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매디슨 장기 부상 속 넘버10 영입 계속 추진, 프랭크 솔랑케 곧 복귀

하사 아이인

전과없음

2014.09.12가입

조회 2,353

추천 16

2025.08.08 (금) 15:26

                           

토트넘, 매디슨 장기 부상 속 넘버10 영입 계속 추진, 프랭크 솔랑케 곧 복귀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도미닉 솔랑케, 데스티니 우도기, 데얀 쿨루셉스키의 부상 소식을 전하며, 토트넘이 여전히 이적 시장에서 ‘넘버10’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목요일 밤 뮌헨에서 열린 바이에른전에서 0-4로 완패했다. 해리 케인과 미카엘 올리세가 전반 11분 결승골을 합작했고, 이후 케인은 페널티킥을 놓쳤다. 후반에는 코망, 17세 레나르트 칼, 18세 요나 쿠시-아사레가 연속골을 기록했다.

프랭크 감독은 “바이에른은 오늘 정말 잘했고, 우리는 그렇지 못했다. 에너지가 부족했고, 이런 팀을 상대로는 그러면 안 된다. 오늘 경기에서 많은 걸 배울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토트넘은 제임스 매디슨이 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 대부분을 결장하게 됐다. 프랭크 감독은 “팀과 매디슨 모두에게 큰 타격”이라고 전했다.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솔랑케는 곧 돌아올 수 있을 것 같다. 우도기는 며칠 안에 상태를 알게 된다. 쿨루셉스키는 장기 결장”이라고 설명했다.

매디슨 부상 전부터 토트넘은 ‘넘버10’ 영입을 추진해 왔으며, 모건 깁스-화이트 영입 시도는 실패했다. 프랭크 감독은 “원래 시장에서 기회를 보고 있었다. 장기 부상이 생기면 당연히 더 살펴본다”고 말했다.

이날 전반 45분만 소화한 주앙 팔리냐에 대해서는 “오랜만에 경기했기에 몸 상태를 조금씩 끌어올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수요일 우디네에서 파리 생제르맹과 UEFA 슈퍼컵 결승전을 치르고, 다음 주 토요일 번리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맞는다.

댓글 3

원사 갓물렁이

2025.08.08 15:56:57

매디슨 부상 진짜 아프다… 넘버10 꼭 데려와야 함

소위 가지세요

2025.08.08 15:57:09

솔랑케 빨리 복귀해서 공격에 힘 좀 보태주길

상병 어떻게해야하나

2025.08.08 15:57:40

바이에른전은 잊고 PSG전에서 분위기 반전 가자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어제 여의도 [3]

하사 걷다보니아마존 08/15 2,262 18
자유

분신술 쓰는 여직원 [2]

일병 사다리물주 08/15 2,259 13
자유

부산 출장 복귀 전 만두 맛집에서 밀면과 왕만두

상사 식사하자 08/15 2,161 17
자유

오늘에 아침 라면 [1]

하사 여자가밥사라 08/15 2,267 11
자유

유럽 무대 복귀 앞둔 노팅엄, 이적시장 막판 총공세 [4]

소위 신워탑 08/15 2,435 11
자유

할머니의 말씀을 잘 들어야 하는 이유 [2]

일병 사다리물주 08/15 2,339 12
자유

출근 전 밥한상 올립니다. [1]

중사 맛있는양념 08/15 2,339 13
자유

2년 만에 인스타 사진 올린 김태희 [3]

원사 섹락 08/15 2,494 14
자유

늦은 아침이에요

원사 섹락 08/15 2,443 15
자유

맛아점후

병장 S클래스천문 08/15 2,338 13
자유

대구사람 말고는 모르는 말 [5]

상병 펭슈 08/15 2,476 15
자유

150만달러와 150만명의 친구 [6]

상병 킹스날개같이부활 08/15 2,585 14
자유

8억 해준다는 시댁의 조건 [6]

일병 쎈쳐리 08/15 2,443 19
자유

아이폰 17pro 카메라 디자인 루머 근황 ㅎㄷㄷㄷㄷ [6]

상사 88년생용띠아재 08/15 2,473 18
자유

샤인마스캇 사기당했다 [4]

중사 아다보면우는새 08/15 2,385 12
자유

보면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파랑새 [5]

상사 신나게달려봐 08/15 2,458 16
자유

여자 입장에서 질싸 당할때 느끼는 것 [5]

중사 너구리계란추가 08/15 2,425 16
자유

가족오락관 방송사고 전설의 레전드 [3]

상병 고려백수 08/15 2,392 13
자유

코인으로 집안 말아먹은 23세 아들 [5]

병장 귀요미김갑수 08/15 2,505 17
자유

다소 충격적인 일본 여배우의 근황 [5]

병장 디도이 08/15 2,52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