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진지하게 내 앞으로의 삶에 대해서 충고해주라.
형들 고민이라기 보다는 내 생황을 보고 따끔하게 한마디해주라
나는 현재 24살 취준생이야
처음부터 얘기하자면 2012년 8월에 친구가 돈을 잘 따길래 그당시 가난해서 스포츠로 처음 토토의발을 딛었어.
지금까지 하고있으니 년차로는 7년차가 되겠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나는 지금 매우 손해를 본 상태야.
처음은 스포츠만 했지만 가면갈수록 발전하는 사이트들의 사다리나, 미니게임, 등등 그런거에 발을 딛고나서 끊지를 못하겠더라.
내 배팅 패턴은 무조건 50이하로 충전해. 거기서 짤짤이로 5만원 10만원씩 스포츠 걸어놓고, 나머지 라이브를 한다던지.
라이브를 먼저하고 이익을 많이봤으면 그돈을 다 스포츠를 한다던지. 이런식이야.
최근 한 곳을 6월13일에 들어갔어. 입금액만 1500이고 환전은 1000도 안되는거같아. 이런거 다 재껴두고
진짜본론으로 들어갈게.
작년 10월에 시작이였어. 내이름으로 적금이 총 3개가 있어, 500만원, 200만원, 400만원
500만원 200만원 만기는 2020년 10월이고, 400만원 만기는 2018년 8월이야. 이제 만기가 된 상태야.
500만원 200만원은 어려서부터 부모님께서 들어주신거고 400만원은 내가 군인때 차곡차곡 부모님이랑 같이 넣은거야.
작년 10월에 500만원짜리 적금을 깨서 쓸거쓰고 토토도하고 그렇게해서 4월까지 버텼어.
(2월부터 알바를 시작해서 페이는 130정도 받는중)
그러다 한번 크게 잃고나서 정신머리가 나갔는지 4월말경에 200만원 적금을 또 깼어.
그걸 깨고나서 1주일만에 또 다 잃었지. 그리고나서 얼마 안되고 올해만기인 400만원 적금을 깼어.
이때까지만해도 난 잃으면 죽어야겠다 하는생각으로 깨서 생활하고 토토하고 했지.
근데 이 돈도 7월말 되니까 다 없어졌지. 내가 헤프게 쓴것도있고 거의 반절은 토토로 날렸어.
그리고나서 8월의 만기인 적금을 채우려고 제2금융권 대출을 받았어. 7월 말 경에 300만원.
하지만 난 400만원이 필요해서 또 거기서 토토를 하다가 300만원을 다 잃었어.
그러고나서 진짜 월급+마지막대출 해서 400만원을 넣어놓아야겠다는 생각에
대부까지 갔어 300만원. 그런데 또 욕심은 끝이없더라. 450만원까지 불려놓은걸 몇일도 안되서 또 다 잃었어.
그리고나서 마지막 대부 100만원을 받았어. 이돈으로 생활하다가 이것마저 다 잃었어.
근데 내가 부모님께 달 40만원씩 생활비를 드리는데 현금으로 드린단말이야.
갑자기 다잃고나니까 그 현금이 생각이 나더라고,
몰래 뒤져서 또 토토해서 다잃었어.
근데 어머니가 오늘 그러시더라고 너가 준 생활비 너가 가져갔냐고.
사실 토토로 꼴았는데 사장님께서 사정이 생기셔서 현금을 갑자기 원하셔서 생각나는게 어머니한테 드린거밖에 생각이 안났다고 거짓말을 쳤어. 그리고 그 돈은 가불받아서 다시 드리면서 정말 죄송하다고 했어
어머니가 충격이 많이 크셔서 내가 너를 이렇게 키웠니 라는 말까지 나오셨어.
8월 400만원 만기인 통장이 10일에 만기였는데 내가 아직도 미루고미루고 안갔단말이야.
그런데 어머니가 40만원 다시 가져간거에 충격을 너무 많이받으셔서 나를 의심하셔서
통장정리를 해오셨더라고. 200만원씩 두번빠져나간건 뭐냐. 그리고 통장정리 했는데 왜 돈이없냐. 적금은 어떻게되는거냐. 라고하시더라고.
나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막혀있어 모든길이. 어떻게해야될까 정말 겁나고 그렇다고 접어야겠다라는 생각은 또 안들어.
이거 아니면 돈을 못버는데 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고.
형들 긴 글인데 제발 조언한마디씩만 해주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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