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진의 쾌투로 반격에 성공한 텍사스 레인저스는 바톨로 콜론(7승 11패 5.45) 카드로 연승 도전에 나선다. 21일 오클랜드 원정에서 50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콜론은 선발 로테이션을 두 번 거르면서 일단 다시 한 번 몸 상태를 끌어 올리는 중이다. 금년 에인절스 상대로는 첫 등판이지만 홈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50이닝 2~3실점 내외가 기대치가 될 전망이다. 전날 경기에서 히니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4점을 올린 텍사스의 타선은 마직까지는 홈에서의 폭발적인 화력을 재현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여러모로 아쉽다. 그래도 깔끔한 40이닝 무실점은 불펜의 힘을 말해주는 듯
타선의 부진으로 석패를 당한 LA 에인절스는 하이메 바리마(9승 8패 3.46)가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1일 휴스턴 원정에서 6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바리아는 최근 원정 3경기 성적이 2승 1.13으로 가히 압도적인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앞선 텍사스 원정 역시 50이닝 1실점으로 버렸기 때문에 기대치는 높다. 전날 경기에서 마이너 상대로 오타니의 홈런 포함 2점을 올리는 데 그친 에인절스의 타선은 원정에서의 부진이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는 사실이 매우 마쉽다. 그나마의 불펜 호투가 위만은 될
콜론과 바리아 모두 1회는 무실점으로 막아낼수 있을 것이다. 5회까지는 꽤 팽팽한 경기가 만들어질듯. 그러나 6~7회 정도에 텍사 스가 리드를 잡고 경기의 승리까지 가져갈수 있을 것으로 본다. 예상 스코어는 5:3 정도에서 형성이 될 듯.
최근 에인절스의 원정 경기력은 빈말로도 좋다고 할수 없는 상태다. 이번 경기에서 고전의 가능성이 꽤 높은 이유이기도 하다. 즉, 텍사스의 타력이 터지면 경기는 한순간에 흐를수 있는 편, 바리마는 히니급의 투구를 해줄수 있는 투수이긴 하지만 푹 쉬고 나온 콜론은 충분히 기대를 걸수 있는 투수고 무엇보다 화력은 확실히 텍사스가 무위에 있다.
힘에서 앞선 텍사스 레인저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