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클리브랜드 VS 토론토
타선의 대폭발로 연패 탈출을 만들어 낸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샘 가빌리오(21경기 3승 7패 5.02ERA)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28일 볼티모어 원정에서 5.2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가빌리오는 홈과 원정의 괴리가 너무나도 큰 투수다. 최근 홈에서는 꾸준히 6이닝 2실점급의 투구를 하고 있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가빌리오가 걸어야 하는 승부 포인트다. 전날 경기에서 글래스나우의 투구를 1회도 채우지 못하게 하면서 홈런 2발 포함 무려 10점을 올린 토론토의 타선은 홈에서 반등을 만들어냈다는 점이 최대의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불펜의 3이닝 노히트 노런도 힘을 실어줄수 있다.
에이스의 쾌투로 연승에 성공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셰인 비버(15경기 8승 3패 4.66ERA)가 시즌 9승에 도전한다. 2일 템파베이와의 홈경기에서 5.1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비버는 2경기 연속 5.1이닝 4실점으로 영 투구가 좋지 않은 상태다. 특히 원정에서는 QS 머신의 투구가 통하지 않기 때문에 최대 기대치는 6이닝 4실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전날 경기에서 켈러 상대로 3점을 올리는데 그친 클리블랜드의 타선은 홈보다 원정에서 매우 부진한 이번 시즌 최대의 문제를 극복할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불펜의 2.1이닝 무실점은 이번 시리즈 최대의 무기가 될 수 있을 듯하다.
- 토론토 클리블랜드 최종분석 -
가빌리오는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낼 것이다. 반면 비버는 1회부터 고전할 가능성을 무시할수 없을듯. 5회 종료 시점에서 토론토가 리드를 잡고 경기의 승리까지 무난하게 가져갈수 있을 것이다. 토론토의 타선이 되살아났다. 주말 시리즈를 앞두고 이는 좋은 징조라고 할수 있을듯. 게다가 비버는 아직 메이저리그에서는 압도적인 투구를 하지 못하고 원정에서는 부진한 투수이기도 하다. 가빌리오가 믿음이 가지 않는 투수라고는 하지만 최소한 홈에서는 호투를 기대할수 있고 무엇보다 원정에서의 클리블랜드 타선은 신뢰가 가지 않는다. 홈의 잇점을 가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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