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세인트루이스 VS 디트로이트 리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대니얼 노리스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오래간만의 선발 복귀전이었던 2일 양키스 원정에서 4.1이닝 2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노리스는 볼넷 1개와 홈런 1개가 실점으로 이어지고 말았다. 목요일 경기에서 코펙에게 웰컴 투 메이저리그를 외쳐주면서 홈런 4발 포함 10점을 올린 디트로이트의 타선은 이번 홈 경기에서도 충분히 화력으로 승부를 걸어볼수 있을 정도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오스틴 감버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1일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감버는 8월 한달간 5승 2.38이라는 뛰어난 성적으로 마무리를 지은 바 있다. 전날 경기에서 로어크에게 악몽을 선사하면서 홈런 3발 포함 7점을 올린 세인트루이스의 타선은 최근 원정에서의 화력이 가히 무서울 정도다. 그리고 이 점이 최대의 무기가 될 것이다.
최근 두 팀 모두 타격이라면 일가견이 있는 팀들이다. 특히 원정에서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일듯. 선발과 타격만 놓고 본다면 두 팀 모두 팽팽한 경기를 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그러나 디트로이트의 불펜이 접전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반면 세인트루이스는 최근 조금씩 나아지고 있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뒷심에서 앞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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