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토토를 몰랐던 그때로 돌아갈수 있다면 돌아가겠어......??
난 이 질문에 답을 할수 없겠다.....그냥 반반..??
토토로 빚은 없으니 그런거같아...그래도 토토하면서 재미난 기억이 많아서..
빚이 있는 회원님들은 어서 좋은날 오길 응원할께....잘해야돼 꼭 ..그냥 이 바닥 무조건 잘맞춰야돼...
밤에 잠도 안오고 글좀 끄적여본다...
내나이 34.. 토토를 시작한지는 어언 9년째가 되감.....오래도됬다..
토토시작은 항상 아는형, 아는친구, 아는동생 등등 본인이 시작하기보다 남이 하는거 보면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으리라 생각함.
나 역시 아는형 따라 했는데 정작 그형은 좀 하다 끊고 나만 중독되서 지금까지 함 ㅋㅋㅋㅋ
하루종일 미친놈처럼 새축 ㅡ>느바 ㅡ> 여배 ㅡ>국농,국배 -> 잡리그 진짜 별에별 경기도 다 걸어봄.
새벽경기 걸어놓고 자면 중간에 깼다가 스코어 보고 먹었다 했는데...다음날 꺠고보면 져있더라..꿈이였던거야......
이 좆같음은 말로 표현못하지...
토토가 잘맞으면 10연승도 하고 하루에 월급보다 더 벌때도 있으니 어떻게 끊겠냐고 ㅋㅋ일하기도 싫어지고...
일 안다닐때 했다가 15연패도 한적있음..
이때 멘탈 나감 ㅋㅋㅋ
모든 도박은 딸수만은 없다, 잃을때 분명 있거든...어떤 사람이든...근데 여기서 고수?와 하수?의 차이가 나온다...
하수는 잃은 돈을 복구하기 위해 사다리 파워볼 달팽이 실시간 이딴 동전뒤집기 같은 경기에 멘탈 나가면서 그냥 막걸게되지.
운이좋아서 복구되면 다행이겠지만 나도 그렇고 내주변 사람들도 그렇고 여기서 더 돈개빨리고 오링.......
고수는 잃었을때 멘탈 부여잡고 그날은 훌훌 털어버리고 좀 쉬더간 며칠뒤에 스포츠위주로 다시 금액 조정해가면서 다시 복구하고 수익내고하지....
근데 말이 하수와 고수지...사실상 이바닥 운이야......운칠분삼이라고 본다 토토는.....
20대중후반에는 토토로 돈따면 좋은옷사고 술먹고 안마가고 룸가고 별지랄 다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참 의미없다...이떈 뭐 존나 재밌었지만
30대넘어가고는 적중되도 그냥 모으고 싶지..누구한테 쏘고 이런거도 별로 안하고 싶더라고, 아까워서가 아니고
어차피 언제 나갈지 모르는 돈이거든...ㅎ
요새는 돈따는 목적은 나중이지 ,,그냥 뭘 안걸면 그냥 심심해서 하는게 더 큰거같아....그냥 일하는 시간이 무료하니깐 적중되면 그날 일당이 더
늘어난 기분 뭐이런거...
친구들을 만나도 핸폰은 스코어어플만 힐끔힐끔보고 똥쌀떄도 무슨경기있나 보고 누워서도 무슨경기있나...그냥 핸드폰을 들고살지 ㅎㅎ
지금 토토로 재미보는 20대들은 돈땄을때 부모님 옷이라도 사드려...나중에 그래야 괜히 뿌뜻하고 그런다.....
마지막으로, 토토로 진짜 힘든 사람들은 끟으라고는 말안해...잘해....잘해 꼭...잘맞추라고
근데 못맞추면 접어...그냥 병신인거야...재수없는거도 하루이틀이지...계속 돈잃는거는 그냥 전혀 재능이 없는거야 한마디로
말이 길었네..그냥 술한잔하고 자기전에 주저리주저리 해봤어...건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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