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미네소타 VS 캔자스 리뷰
미네소타 트윈스는 체이스 데 용이 시즌 첫 메이저리그 등판에 나선다. 잭 듀크 트레이드로 시애틀에서 미네소타로 이적한 데 용은 AAA에서 2승 3패 3.20의 투구를 보여준 바 있다. 전날 경기에서 호르헤 로페즈에게 8회까지 퍼펙트로 당하다가 9회에 간신히 1점을 올린 미네소타의 타선은 그 충격에서 얼마나 빠르게 벗어나느냐가 관건이다.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이안 케네디가 오래간만에 복귀전을 가진다. 7월 11일 미네소타 원정에서 3이닝 2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뒤 허벅지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갔던 케네디는 근 2달만의 복귀라는게 눈물겹다. 전날 경기에서 베리오스와 더피 상대로 4점을 올린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원정에서도 꾸준한 화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인지도 모른다.
예상흐름
8회까지 호르헤 로페즈의 투구는 그야말로 어메이징 그 자체였다. 베리오스의 호투가 묻혔다는건 미네소타로선 꽤 후유증을 남길수 있는 부분. 체이스 데 용이나 케네디 모두 현재 메이저리그에서의 호투를 기대하기엔 확실히 부족한 투수들이지만 최소한 케네디에게는 관록이라는게 있고 타격의 집중력은 분명 캔자스시티의 그것이 더 낫다. 힘에서 앞선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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