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신시내티 VS 다저스 리뷰
타선 폭발로 기선 제압에 성공한 신시내티 레즈는 루이스 카스티요(8승 12패 4.79)가 시즌 9승에 도전한다. 7일 샌디에고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카스티요는 투구의 기복이 너무 심하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경기가 그나마 호투를 기대할 타이밍이긴 하지만 5이닝 3실점이 아마도 한계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다저스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수아레즈의 홈런 포함 10점을 올린 신시내티의 타선은 홈에서의 호조를 다시금 회복했다는 점이 이번 경기 최대의 강점이 될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불펜의 안정감은 아쉬움이 있다.
선발의 부진이 그대로 패배로 이어진 LA 다저스는 류현진(4승 2패 2.16)이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6일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수비진의 난조로 6.1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류현진은 최근 들어서 피안타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
이 문제다. 특히 5경기 연속 홈 경기를 끝내고 부상 복귀 이후 첫 원정이라는 점이 이번 경기의 변수가 될수 있을듯. 전날 경기에서 리드와 로렌젠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6점을 올린 다저스의 타선은 득점권 찬스를 번번히 날려버린게 결국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매드슨은 아무래도 트레이드를 괜히 해온것 같다.
카스티요와 류현진 모두 1회는 무실점으로 막아낼수 있을 것이다. 6회까지는 의외로 팽팽하게 갈듯. 그러나 7회 이후 신시내티가 리드를 잡고 경기의 승리까지 가져갈 것으로 본다. 예상 스코어는 5:3 정도에서 형성이 될 듯.
우드가 무너졌다. 이는 이번 경기에서 류현진 역시 고전의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 물론 카스티요가 홈에서 기복이 심한 투수이긴 하지만 타격전으로 간다면 홈에서의 신시내티를 누를수 있는 팀은 그다지 많지 않다. 힘에서 앞선 신시내티 레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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