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콜로라도 VS 애리조나 리뷰
타선의 폭발을 앞세워 기선 제압에 성공한 콜로라도 로키스는 안토니오 센사텔라(4승 5패 4.92)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6일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패 없이 물러난 센사텔라는 최근 홈에서 부진하고 원정에서 강한 패턴이 이어지는 중이다. 그러나 문제는 애리조나 상대로는 홈과 원정 모두 이닝과 실점이 비슷할 정도로 부진하다는데 있다. 전날 경기에서 애리조나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무려 13점을 올린 콜로라도의 타선은 역시 다저스의 투수진이 강했다는것만을 역으로 증명해 보였다. 불펜의 2이닝 무실점도 시리즈 내내 힘이 될수 있을 듯.
투수진의 붕괴로 연패 탈출에 실패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잭 그레인키(13승 9패 3.08)가 시즌 14승에 도전한다. 7일 애틀랜타와의 홈경기에서 5.1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그레인키는 최근 2경기에서 조금씩 페이스가 떨어지는 중이다. 게다가 앞선 쿠어스 필드 원정에서 5.2이닝 4실점으로 부진
했다는 점이 발목을 잡을 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마르퀘즈 상대로 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애리조나의 타선은 홈에서 떨어지기 시작한 폭발력이 원정까지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가 될 것이다. 8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이제 최강의 자리에서 내려와야 할 것 같다.
센사텔라는 1회부터 위기에 빠질 것이다. 반면 그레인키는 1회는 무실점으로 막아낼수 있을듯. 5회 종료 시점에선 애리조나가 1점 정도 리드를 잡고 있겠지만 6~7회 정도에 콜로라도가 역전을 하고 경기의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는 8:4 정도에서 형성이 될 듯.
불펜이 무너지면서 애리조나도 같이 무너지고 있다. 이는 그레인키에게 상당한 부담이 될수 있는 부분. 분명 선발에 있어선 애리조나가 우위에 있는건 사실이지만 현재 콜로라도의 타격이라면 경기를 타격전으로 몰고 갈수 있고 현재의 애리조나 불펜으로는 이 기세를 막지 못한다. 뒷심에서 앞선 콜로라도 로키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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