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뉴욕메츠 VS 마이애미 리뷰
타선의 부진이 그대로 패배로 이어진 뉴욕 메츠는 잭 휠러(10승 7패 3.39)가 시즌 11승에 도전한다. 6일 다저스 원정에서 7이닝 3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휠러는 후반기 들어서 여전히 방어율 1점대의 에이스급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홈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투수고 마이애미 상대로도 강한 투수이기 때문에 충분히 호투를 해줄 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우레이너 공략에 실패하면서 홈런 2발로 3점을 올린게 득점의 전부인 메츠의 타선은 디그롬에게 단체로 무릎이라도 꿇고 빌어야 할 판이다. 불펜의 3실점은 유독 디그롬 경기에서만 좋지 않은 듯.
투타의 조화로 신승을 거둔 마이애미 말린스는 트레버 리차즈(3승 8패 4.73)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5일 필라델피아와의 홈경기에서 1.1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리차즈는 그나마의 강점인 홈에서 무너졌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문제가 되기에 충분해 보인다. 금년 메츠 상대로
는 첫 등판이지만 원정임을 고려한다면 호투를 기대하기엔 무리가 있을 듯. 전날 경기에서 디그롬과 메츠의 투수진 상대로 리들의 쐐기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마이애미의 타선은 살아난 타격감을 이번 경기에서도 유지할수 있느냐가 승부를 좌우할 것이다. 그러나 불펜이 막판에 2점을 내준건 영 좋지 않은 부분이다.
휠러는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낼 것이다. 반면 리차즈는 1회부터 고전할 가능성이 높은 편. 5회 종료 시점에서 메츠가 리드를 잡고 경기의 승리까지 무난하게 가져갈수 있을 것이다. 예상 스코어는 5:2 정도에서 형성이 될 듯.
또 디그롬은 불운에 울었다. 이젠 말 그대로 디크라이라고 해야 할 판. 그래도 휠러는 디그롬 못지 않은 투구를 해줄수 있는 투수고 메츠의 타선도 반등의 여지를 전날 경기에서 마련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우레이너와 리차즈는 완전히 레벨이 다른 투수다. 선발에서 앞선 뉴욕 메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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