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콜로라도 VS 애리조나 리뷰
선발의 부진이 그대로 패배로 이어진 콜로라도 로키스는 존 그레이(11승 7패 4.69)가 시즌 12승에 도전한다. 8일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4이닝 2실점의 부진한 투구로 조기 강판 당한 그레이는 이번에도 다저스전 부진을 극복하지 못했다는게 여러모로 아쉽다. 게다가 애리조나 상대로도 좋지 않다는 점이 발목을 잡을 수 있을 듯. 전날 경기에서 그레인키 상대로 3점을 올리는데 그친 콜로라도의 타선은 애리조나의 불펜 공략에 실패한게 결국 화근이 되고 말았다. 최근 옥타비노가 흔들린다는건 가을 야구 전선에 빨간 불이 될 듯.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패트릭 코빈(11승 5패 3.01)이 시즌 12승 도전에 나선다. 8일 애틀랜타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코빈은 최근 경기에서 1.50이라는 멋진 방어율을 기록중이다. 다만 유독 쿠어스 필드 투구는 좋지 않은데 앞선 등판 역시 4.1이닝 2실
점으로 부진했다는걸 고려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센사텔라와 옥타비노를 무너뜨리면서 페랄타의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애리조나의 타선은 쿠어스 필드에서 반등을 만들어냈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기대를 걸게 하는 부분이다. 히라노가 마무리로서 첫 단추를 잘 꿴건 도움이 될수 있을 듯.
그레이는 1회부터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코빈은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낼수 있을듯. 5회 종료 시점에서 애리조나가 리드를 잡고 경기의 승리까지 가져갈수 있을 것이다. 예상 스코어는 7:4 정도에서 형성이 될 것으로 본다.
서로 한번씩 주고 받았다. 중요한건 애리조나의 화력이 되살아났다는 것이다. 전날 그레인키 공략에 실패한 타선이라면 코빈 상대로도 고전할 가능성이 높은 편. 반면 애리조나의 타선은 그레이 상대로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 옥타비노를 무너뜨린게 크다. 기세에서 앞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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