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전들의 반란 퓨처스 챔프전서 숨은 보석들 빛나다

상병 드레인

전과없음

2014.11.10가입

조회 1,597

추천 15

2025.07.11 (금) 01:15

                           




2025 한국실업배구연맹&프로배구 퓨처스 챔프전 단양대회 폐막

남녀부 현대캐피탈·여자부 GS칼텍스 우승

[OSEN=손찬익 기자] 프로배구 남녀부 7개팀이 참가한 2025 한국실업배구연맹&프로배구 퓨처스 챔프전 단양대회가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이번 대회는 비주전 선수들에게 경기 출전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각 프로구단의 비주전 선수들로 팀을 구성해 자웅을 겨뤘다. 그간 프로무대에서 기회를 받지 못했던 선수들은 대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고, 코트 안에서 실력 발휘에 나섰다.




남자부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여자부에서는 GS칼텍스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현대캐피탈은 ‘실업팀’ 화성특례시청을 세트스코어 3-2(25-23, 25-18, 18-25, 18-25, 16-14)으로 눌렀다. 지난시즌 현대캐피탈에 입단한 이재현이 팀 내 최다 20점(공격 성공률 46.34%)을 올리면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가운데, 4년차 세터 이준협이 세터상, 3년차 임성하가 리베로상을 수상했다.

예선전을 비롯해 준결승까지 6전 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한 GS칼텍스는 IBK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2(25-17, 25-22, 20-25, 16-25, 15-10)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미연이 최우수상을 받았고, 2023~2024시즌 프로에 입단해 3년차를 맞은 이윤신과 유가람이 각각 세터상과 리베로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연맹은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의 장을 마련해 경기 출전 기회를 비롯해 경기력 향상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댓글 4

하사 도전웃음벨

2025.07.11 01:15:25

벤치에만 있던 애들이 다 해먹네 이젠

중사 유일축황린가드

2025.07.11 01:15:35

이런 대회 진짜 많아졌으면 좋겠다, 선수들 숨통 좀 트이게

상사 주식재벌

2025.07.11 01:15:47

현대캐피탈 이재현? 이젠 진짜 1군에서도 봐야겠어

상사 불꽃남자v

2025.07.11 01:15:58

이게 진짜 배구판 건강하게 만드는 길이지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아메리카노 너무 마시고 싶다... [1]

하사 여자가밥사라 07/14 1,532 9
자유

해외에서 화제가 된 눈을 뗄 수 없는 몸매 ㄷㄷㄷㄷㄷㄷ [4]

하사 김거대 07/14 1,675 12
자유

에리카 실장하는 image

상병 안녕하자 07/14 1,593 15
자유

해외에서 화제가 된 눈을 뗄 수 없는 몸매 ㄷㄷㄷㄷㄷㄷ

상사 멈출수가 07/14 1,657 14
자유

T1 MSI 준우승 인터뷰 요약 [5]

하사 내반대무적권 07/14 1,666 12
자유

사람들이 의사들 글씨를 못 알아보는 이유 [2]

하사 돈벼락먹튀다 07/14 1,695 15
자유

친구 부부가 서울 놀러온다는데... [1]

소위 사랑했나방 07/14 1,658 15
자유

조용한 휴양도시 속초 image

중사 리올논 07/14 1,631 11
자유

잠이 안 와요... [1]

병장 대한민국경찰14 07/14 1,603 15
자유

어느 유튜브 악플러의 정체ㄷㄷㄷ [1]

상병 녀석이 07/14 1,677 16
자유

서울 한여름 실내 피서지 8선 image

상사 여의도공원 07/13 1,729 16
자유

대한민국, 극적인 1/1 무승부 image

원사 2배무한반복애인 07/13 1,650 15
자유

내일 또 일해야 한다니... [1]

하사 내고생 07/13 1,596 13
자유

남자가 주방에 왜들어가냐는 돌싱남 [1]

상병 그네개년 07/13 1,752 12
자유

임윤찬 손민수 듀오 리사이틀 음악과 스승이 만나는 시간 image [3]

중사 시리시리 07/13 1,692 8
자유

골든 멜론 톱100 1위 등극 올데이 프로젝트 페이머스 제쳤다 image [3]

하사 신촌동개껑패 07/13 1,623 11
자유

파스타 먹어요 image [1]

중위 교통시 07/13 1,673 9
자유

빨리 복귀하고 싶다 플로리얼의 진심 김경문 결단만 남았다 [4]

소위 공낵미 07/13 1,653 13
자유

굿나잇...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해요 [1]

상병 뒤보면모해 07/13 1,607 13
자유

집게손 논란 당시 넥슨 본사 앞 여성단체 시위 image [1]

상사 금전운 07/13 1,62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