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디트로이트 VS 미네소타 리뷰
디트로이트 VS 미네소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신승을 거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조던 짐머맨(7승 7패 4.17)이 시즌 8승에 도전한다. 12일 휴스턴과의 홈경기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짐머맨은 투구의 기복이 너무 심하다는게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그래도 앞선 미네소타와의 홈경기에서 6.1이닝 2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셰인 비버를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6점을 올린 디트로이트의 타선은 원정에서 살아난 감각을 충분히 홈으로 가져올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린은 여전히 불안한 마무리라는걸 인정해야 할듯.
타선의 폭발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미네소타 트윈스는 가브리엘 모야(3승 1패 4.88)가 오프너로 마운드에 오른다. 16일 캔자스시티 원정에서 구원으로 등판해 0.2이닝 1실점의 부진을 보였던 모야는 이번 경기에서의 오프너가 얼마나 효율적이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그러나 오프너로 기복이 심한 투수이기 때문에 1이닝도 잘 버티기 힘들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 전날 경기에서 캔자스시티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4발 포함 9점을 올린 미네소타의 타선은 이 화력을 유지할수 있느냐가 승부를 좌우할 것이다. 2.1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오래간만에 제 몫을 해낸 듯.
짐머맨은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낼 것이다. 반면 모야는 1회부터 고전할 가능성이 있는 편. 5회 종료 시점에서 디트로이트가 리드를 잡고 경기의 승리를 가져갈수 있을 것이다. 예상 스코어는 6:3 정도에서 형성이 될 듯.
양 팀 모두 주말 시리즈 막판에 타격의 반등을 이뤄냈다. 이는 이번 경기에서 강점이 될수 있는 부분. 그렇지만 짐머맨이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강점을 가지고 있는 투수인데 반해 모야의 투구는 아무래도 오프너로서도 기대가 어렵고 미네소타는 불펜이 그다지 강하지 않은 팀이다. 홈의 잇점을 가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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