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 12일 국야

병장 S클래스천문

5범

2024.12.29가입

밥은굶어도구두는닦자

조회 2,279

추천 15

2025.08.12 (화) 18:10

                           

[천문] 12일 국야

 
 
 * 이승현 vs 네일의 경기입니다. 
 
 
기아 승 9.5 언더
 
 
선발에서는 네일이 삼성 상대로 짠물 피칭을 하고 있기에 끌려가는 경기를 한다고 해도 많은 점수는 내주지 않을 듯 보입니다. 기아 타선은 최형우가 하드케리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타선이 다운되어 있습니다. 삼성은 대구에서 힘을 내는 타선이 강점입니다. 하지만 네일이 넘기 힘든 산이라 생각되고 이승현의 호투정도가 그나마 기대해볼 언덕입니다. 의외의 투수전에 기아 최형우, 나성범의 장타 기대해봅니다.
 
 
 
* 오원석 vs 톨허스트의 경기입니다. 
 
 
KT +2.5 승 9.5 언더
 
 
첫 선을 보이는 우투수입니다. 일단 오원석이 엘지를 상대로 퐁당퐁당을 하고 있는데 이번 경기는 호투의 타이밍입니다. 톨허스트도 긴 이닝은 아니겠지만 생소함으로 책임이닝 정도는 막아줄 듯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투수전 양상으로 흐를 듯 보이고 엘지가 케티에게 상성 이미지를 많이 갖고 있어 케티에게 핸디를 준다면 좋은 경기 나올 듯 보입니다.
 
 
 
*3경기 폰세 vs 감보아의 경기입니다. 
 
 
한화 승 7.5 언더
 
 
리그 톱급 선발 투수들이 만납니다. 최근 폰세도 주춤했지만 아직까지 패가 없고 대전에서는 언터쳐블급이라 역시나 믿고 보는 폰세입니다. 롯데도 감보아가 나온 상황이라 기대감이 큽니다. 최소득점 투수전이 나올 듯 보이고 선발 투수가 누가 더 이닝을 먹어주는가가 가장 중요해보입니다. 빡빡한 경기에서 갈길이 바쁜 한화의 신승 기대해봅니다.
 
 
 
*4경기 콜어빈 vs 김녹원의 경기입니다. 
 
 
NC+2.5 승 9.5 오버
 
 
선발에서 우위에 있는 두산입니다. 하지만 타선이 전체적으로 침체에 빠져있고 콜어빈이 엔씨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 큰 우위라 보기 힘듭니다. 엔씨는 김녹원이 많은 이닝을 먹어줄 거라는 기대는 없지만 벌떼불펜으로 재미를 보고 있습니다. 또한 타선이 불이 붙어있는 상태이고 손아섭이 빠진 뒤로 더 끈끈해진 타격을 느낄 수 있습니다. 타격전 양상 기대해보고 엔씨에게 핸디를 준다면 충분히 좋아보입니다.
 
 
 
* 앤더슨 vs 정현우의 경기입니다. 
 
 
SSG 승 9.5 오버
 
 
쓰그의 타선도 살아나는 모습이고 앤더슨이 5이닝 이상 단단하게 지켜줄 듯 보입니다. 쓰그쪽으로 똥배당이라 승패는 피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키움의 타선이 터질 때가 있고 이번 달에는 고춧가루를 많이 뿌리고 있습니다. 앤더슨도 키움 상대로 1패를 갖고 있기에 필요하지 않으면 피하시길 바랍니다. 문학에서는 점수가 많이 날 듯 보이고 고척에서 힘을 발휘하는 투수들이 많은 점수를 헌납할 듯 보입니다.
 
 

[천문] 12일 국야

댓글 4

병장 귀요미김갑수

2025.08.12 18:11:42

ㄳㄳ

중사 스리슬쩍

2025.08.12 18:15:25

와천문픽이다

병장 선덕선덕

2025.08.12 18:56:50

한승좀 찍지마 ㅠㅠ 1등해보자 닥도 제발

중장 마젤란

낭만 합격

2025.08.12 20:02:01

최강 천문 기아 승 ㅅㅅㅅㅅㅅㅅㅅㅅㅅ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한번이라도 손대면 ㅈ되는 호주 식물 [3]

상병 해리꿀케인 08/19 2,346 15
자유

섭외만큼은 진짜 빠른 라스 PD [4]

병장 100까지만땀 08/19 2,340 19
자유

용사님, 어째서 우릴 배신한거죠?". [3]

대위 씹노잼김예슬 08/19 2,294 16
자유

연예인 최초의 운전면허 불합격자 [3]

상사 방법이야 08/19 2,302 19
자유

여수 상화도 섬에 사는 군주님 [3]

대위 자본주의세상 08/19 2,292 17
자유

나 때문에 편의점 영업정지 당함 [4]

상병 보물섬v 08/19 2,220 16
자유

일본인 "한국에 친밀감 느낀다" 56.3% [4]

소위 소주는진로가답 08/19 2,263 12
자유

굿밤들이용 [1]

병장 S클래스천문 08/19 2,156 14
자유

공포게임 스테이지 특징 [4]

중사 미쓰주진아 08/19 2,296 14
자유

스폰 연락 많이 당한다는 창소년 [4]

하사 대장여 08/19 2,332 15
자유

'이란 208cm MB' 젤베, OK저축은행 합류 ''포스트시즌 이끌겠다'' [5]

대위 나는야쎾 08/19 2,303 16
자유

복권 당첨 급 [3]

중위 강탁 08/19 2,296 17
자유

창원의 명물 350억 들인 빅트리 [6]

대위 갓난아기 08/19 2,257 17
자유

한국에서 이름값 가장 잘하는 지역 원탑 [4]

소령(진) 토마스뮬러 08/19 2,323 16
자유

금슬이 좋아 두번한 부부의 대화 [4]

원사 피해호소인 08/19 2,257 14
자유

'오른팔 타구 직격' 문동주 등판 괜찮을까 김경문 감독 ''안 되는데 던지게 할 수는 없고'' [5]

상사 베르캄프누 08/18 2,192 18
자유

실시간 가자니가 나무위키ㄷㄷㄷㄷㄷ [3]

소위 너만꼬라바 08/18 2,237 14
자유

유부남들이 편의점에 자주 가는 이유 [5]

상사 동빼이 08/18 2,428 15
자유

집안에서 홍일점인 외국인 며느리 [2]

상사 언옵전문 08/18 2,314 12
자유

의외로 사람들이 잘 구분 못하는 배우 [5]

하사 빕바 08/18 2,3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