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5일 NPB 라쿠텐 : 세이부 프리뷰
라쿠텐 vs 세이부
타선의 부진이 패배로 이어진 라쿠텐 골든 이글스는 후루카와 유리(4승 8패 4.93)를 내세워 반격에 나선다. 14일 세이부 원정에서 3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후루카와는 공략이 되기 시작하자 와르르 무너지고 있는 중이다. 홈에서 강점을 가진 투수이긴 하지만 최근 2경기 연속 6실점임을 고려한다면 부진이 계속될 가능성이 더 높다. 전날 경기에서 마지막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3점에 그친 라쿠텐의 타선은 홈에서 타력이 살아나지 못한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불펜이 마지막 한 고비를 못넘기는건 이제 당연해 보일 정도다.
홈런포의 힘을 앞세워 연승 가도를 이어간 세이부 라이온즈는 에노키다 다이키(10승 4패 3.49)가 시즌 11승에 도전한다. 19일 니혼햄과의 홈 경기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로 생애 첫 10승에 성공한 에노키다는 최고의 트레이드 성공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라쿠텐 상대로 원정에서 1승 0.69라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전날 경기에서 솔로 홈런 4발로 4점을 올린 세이부의 타선은 그야말로 홈런 군단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다만 불펜이 블론 세이브를 범한건 아쉬움이 있을 듯.
후루카와는 1회부터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에노키다는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낼수 있을듯. 5회 종료 시점에서 세이부가 리드를 잡고 경기의 승리를 가져갈수 있을 것이다. 예상 스코어는 6:2 정도에서 형성이 될 듯.
소프트뱅크를 완파한 이후 세이부는 그야말로 폭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 흐름은 이번 경기에서도 충분히 이어질수 있을듯. 게다가 선발의 우위는 확실히 지니고 있고 더이상 후루카와는 기대를 할수 있는 투수가 아니다. 그리고 라쿠텐 파크에서의 에노키다는 그야말로 에이스다.
세이부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