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한화생명 2대1 제압, 시즌 승률 90% 확정

상병 그네개년

전과없음

2015.01.03가입

조회 2,311

추천 14

2025.08.23 (토) 19:43

                           

 

2025 LCK 정규시즌 5라운드에서 젠지 e스포츠가 한화생명을 2:1로 꺾으며 시즌 90% 이상의 승률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젠지는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독보적인 정규시즌 성적을 이어가게 됐다. 한화생명은 젠지에 패배하며 4주차부터 지켜온 2위 자리를 T1에게 내줄 위기에 놓였다.

1세트는 운영 속도의 차이가 승부를 갈랐다. 젠지는 오브젝트 시야와 진형을 완벽하게 가져가며 한화생명을 압박했고, 모든 오브젝트를 챙기며 승리를 따냈다.

2세트는 한화생명이 반격에 성공했다. 밴픽 단계에서 아지르를 선점하며 젠지의 조합 완성도를 흔들었고, 드래곤을 중심으로 한 오브젝트 운영에서 우위를 점했다. 20분대 전투에서 승기를 잡으며 세트를 가져왔다.

 

마지막 3세트에서는 젠지가 다시 우위를 되찾았다. 블루 진영에서 유리한 밴픽을 가져간 뒤, ‘쵸비’의 라이즈가 불리한 매치업에서도 라인전을 압도했다. 초반부터 골드 격차를 벌린 젠지는 전면적인 운영 우위를 보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후반 한화생명이 ‘바이퍼’를 중심으로 분전했으나 승부를 바꾸진 못했다.

 





댓글 5

일병 목장1

2025.08.23 19:43:55

젠지 시즌 90% 승률 확정 ㄷㄷ

중위 고무고무123

2025.08.23 19:44:04

쵸비 라이즈 라인전 진짜 미쳤다

상사 띵그르

2025.08.23 19:44:14

바이퍼도 분전했지만 팀 전체가 밀린 느낌

대위 에스플러스

2025.08.23 19:44:26

젠지 운영은 그냥 교과서급

업체 계정 [고래]

2025.08.23 20:26:16

◆고래◆ 네임드 제휴
킬수 핸디 언오바 첫킬 첫바론 경기시간 오바언더
롤 첫시리즈 e스포츠 모든게임 실시간 업데이트

역대급 업계최초 ‼️
첫충 100%‼️ 5+5 / 10+10 / 20+15 / 50+20 / 100+40
http://go-kkk.com
코드 : named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치리노스가 죽으면? [6]

병장 긴장안됨 08/30 2,397 9
자유

삼성 가을야구 티켓두고 KT랑 붙어있는거 좀 그렇네 [2]

일병 야구모자 08/30 1,984 14
자유

젠지 학살ㅋㅋㅋ [1]

상병 야무지게먹자 08/30 2,137 15
자유

2세트는 젠지승 [1]

상병 욕정오빠 08/30 2,100 13
자유

혼돈의 안토니 이적, 맨유 / 합의했다/ vs 베티스 /제안 철회/ [4]

중위 골폭격기 08/30 2,152 11
자유

성관계 많이 할수록 똑똑해진다 [5]

중위 스타베이 08/30 2,104 14
자유

그시절 메이플 추억의 루디브리엄 파퀘하는 만 [3]

중사 솔잉 08/30 2,142 18
자유

개같은 발로란트 image [1]

대장 나는김한방 08/30 2,111 16
자유

젠지가 저 정도로 앞서는 골드 차를 역전당하는 게 너무 낯설다

소위 김해대바리 08/30 1,998 17
자유

Pog 도란일까 페이커일까 궁금하네 [7]

일병 가나다룸 08/30 2,328 16
자유

근디 애초에 라인전도 구마때매 터진건 아닌거 같은데 [4]

상사 띵그르 08/30 2,151 12
자유

페이커 도란 캐리요 [3]

상병 개고기초밥 08/30 2,057 17
자유

룰러는 진짜 이미지 덕분에 포커싱 덜되는듯 [2]

상사 김들아 08/30 2,288 14
자유

캐니언이 두번 쎄게던지고 쵸비가 도란한테 개막힘 [2]

일병 딱한번면 08/30 2,121 16
자유

아타칸 텔은 진짜 페이커만 할 수 있는 판단이다 ㄹㅇ [2]

하사 엑셀이 08/30 2,140 14
자유

코르키가 올려쳐지는걸까 카이사가 내려쳐지는걸까 [2]

하사 개고생은너준다 08/30 2,045 13
자유

몸이뻐근하네요 [1]

일병 사다리뿌시기 08/30 2,201 12
자유

젠지 티원 초반부터 박빙 [1]

원사 교수대 08/30 2,381 18
자유

보타포구 풀백 쿠이아바누, 노팅엄 포레스트 이적 임박 [4]

중사 소문난떡공주 08/30 2,162 15
자유

신세대 아버지와 딸의 카톡 [5]

상병 그네개년 08/30 2,34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