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슈팅,외곽 수비 겸비" 레이커스 '포스트 르브론 시대' 준비 최대 43득점 '유로바스켓 스타' 영입 노린다 ''돈치치와 완벽 궁합''

대위 성규찬양

전과없음

2014.10.06가입

조회 2,335

추천 13

2025.09.19 (금) 11:50

                           


LA 레이커스가 포스트 르브론 제임스 시대를 위해 이번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유로바스켓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빅맨을 영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NBA 소식통 샴즈 샤라니아 기자는 지난달 SNS를 통해 "레이커스의 올-NBA 스타 루카 돈치치가 팀과 3년 1억6,500만 달러(약 2,300억 원) 규모의 맥시멈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계약에는 2028년 발동되는 플레이어 옵션도 포함됐다. 지난 시즌 도중 댈러스를 떠나 레이커스에 합류한 돈치치는 정규리그 28경기에서 평균 28.2점·8.1리바운드·7.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단숨에 팀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플레이오프에서도 미네소타를 상대로 평균 30.2점을 몰아치며 에이스다운 존재감을 과시했다. 레이커스는 향후 10년을 책임질 슈퍼스타를 붙잡은 셈이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르브론은 2025/26시즌 플레이어 옵션을 행사해 잔류했지만, 이번 시즌 종료 후 은퇴나 이적을 통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레이커스는 르브론-돈치치 체제에서 마지막으로 우승을 노리는 동시에, 포스트 르브론 시대를 이끌 새로운 슈퍼스타를 찾을 필요성이 커졌다.

현지 매체 '스포르팅 뉴스'는 18일(한국시간) '클러치포인트'의 보도를 인용 "레이커스가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고려한다면 라우리 마카넨(유타재즈)이 가장 야심찬 옵션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마카넨은 리그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다재다능한 스코어러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사이즈, 슈팅, 그리고 코트 간격을 넓히는 올스타 수준의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며 "그는 외곽 수비, 리바운드와 미스매치 공략까지 가능해 돈치치와 완벽하게 어울릴 수 있으며, 르브론 이후 시대를 위한 다리 역할까지 해줄 수 있다"며 레이커스가 마카넨을 영입해야 하는 이유를 강조했다.

마카넨은 2017년 드래프트 전체 7순위로 시카고 불스에 지명돼 올루키 퍼스트팀에 선정된 유망주였다.

 

댓글 6

이등병 회원_68b0b94558f97

2025.09.19 12:52:53

◆고래◆ 네임드 제휴.     
첫충 100%‼️
5+5 / 10+10 / 20+15 / 50+20 / 100+40
http://go-zzz.com
코드 : named

상사 너좋아하면안돼냐

2025.09.19 11:51:47

마카넨도 원하면 좋겠는데… 유타가 쉽게 놓아줄까가 문제

하사 8년차토트넘팬

2025.09.19 11:51:35

돈치치 중심으로 팀 짜는 거 좋다. 미래는 지금부터 준비해야지

상사 박성은

2025.09.19 11:51:26

르브론 빠지면 구멍 클 텐데 마카넨이면 어느 정도 메꿔줄 수 있을 듯

중위 민달이2

2025.09.19 11:51:18

포스트 르브론 준비 슬슬 해야지… 마카넨 나쁘지 않다

대위 성규찬양

2025.09.19 11:51:09

마카넨 진짜 오면 돈치치랑 궁합 제대로일 듯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간식 타임 [3]

중사 유일축황린가드 09/22 2,137 16
자유

쿠팡에서 쏘니전경기 ~ [1]

전과자 S클래스천문 09/22 2,062 12
자유

청소를 좀 해야되는데 [1]

전과자 S클래스천문 09/22 2,157 17
자유

커피 리필 완료 [2]

하사 존슨씨 09/22 2,127 15
자유

식곤증 폭발 [2]

상병 런던보신탕맛집 09/22 2,442 12
자유

바람 미쳤다ㅋㅋㅋㅋㅋㅋ [3]

상사 인계동피바라기 09/22 2,108 15
자유

담배 한 대 피고 올게유 [3]

병장 삼강인 09/22 2,099 16
자유

오늘의 운세, 9월 22일 [1]

전과자 S클래스천문 09/22 2,064 11
자유

한국 미용실 기술에 감탄한 외국인 [4]

원사 갓물렁이 09/22 2,420 16
자유

지바 선득ㅎㅎㅎ [3]

일병 쎈쳐리 09/22 2,235 14
자유

출산후 33kg 뺐다는 박수홍 와이프분 [4]

병장 아이즈원강혜원 09/22 2,480 15
자유

담타가요ㅋㅋㅋ [3]

상사 햄스트링볶음밥 09/22 2,029 14
자유

이성친구랑 어색해지는 자세 [5]

원사 아스날의영광 09/22 2,175 15
자유

ㅅㅅㅅㅅㅅㅅ니혼햄 볼넷출루ㅅㅅㅅ [2]

하사 바이에른문헌 09/22 2,091 9
자유

두산 오늘 경기 있음 [3]

하사 김거대 09/22 2,099 12
자유

오늘의 저녁 [1]

일병 건승곤승꽁승 09/22 2,138 11
자유

가을시작 [1]

전과자 S클래스천문 09/22 2,124 12
자유

또 커피 마시고 싶다 [3]

일병 그닝데슈넹 09/22 2,112 10
자유

새로운 한 주 시작! [3]

원사 럭셜오공 09/22 2,086 13
자유

오늘서울날씨 [3]

일병 그닝데슈넹 09/22 2,13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