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 외데고르 부상, 장기 이탈 아냐, 아스날 /가슴 쓸어내렸다/
부카요 사카와 마르틴 외데고르가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각각 햄스트링과 어깨 부상으로 교체됐으나, 두 선수 모두 장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직후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사카의 상태를 우려했지만 정밀 검사 결과 큰 이상은 없었다.
사카는 지난 시즌 오른쪽 햄스트링 중상으로 장기 결장했으나, 이번 부상은 다른 부위에서 발생했다. 아스날은 이미 카이 하베르츠가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의 에베레치 에제를 긴급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한편, 아스날은 오는 8월 31일 리버풀과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