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섬, 라이언 레이놀즈 매켈헤니 체제에서 지상파급 대형 영입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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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5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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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수) 14:31

                           

렉섬, 라이언 레이놀즈 매켈헤니 체제에서 지상파급 대형 영입 행보

 

라이언 레이놀즈와 롭 매켈헤니가 공동 구단주로 있는 렉섬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잉글랜드 챔피언십 무대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렉섬은 최근 입스위치로부터 웨일스 국가대표 공격수 네이선 브로드헤드를 구단 최고액 750만 파운드(옵션 포함 최대 1,000만 파운드)에 영입했다. 이어 맨체스터 시티 수비수 캘럼 도일(21)에게 약 800만 파운드를 제시하며 합의에 근접했다.

도일은 선덜랜드, 코번트리, 레스터, 노리치 등에서 임대를 거치며 챔피언십 통산 100경기 이상 출전한 검증된 자원으로 평가된다. 영입이 성사된다면 렉섬의 이번 여름 지출액은 약 1,800만 파운드에 달하며, 이는 2부 리그 전통 강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이다.

렉섬은 이번 여름 총 10명의 신입을 데려오며 대대적인 보강에 나섰다. 브로드헤드는 4년 계약을 체결했고, 도일 외에도 루이스 오브라이언, 키퍼 무어, 코너 코디 등 챔피언십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이 합류해 필 파킨슨 감독 체제의 스쿼드 안정성이 크게 향상됐다.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레인저스도 도일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렉섬이 협상에서 한발 앞서 나갔다. 레이놀즈-매켈헤니 체제의 공격적 투자로 인해 렉섬은 톰 브래디가 일부 지분을 소유한 버밍엄 시티와 비교되며, 빠른 시일 내 승격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댓글 3

중사 군산앞

2025.08.20 15:06:36

이제는 렉섬이 그냥 다큐 구단이 아니라 진짜 빅클럽처럼 가네.

소위 까나리액잣

2025.08.20 15:06:47

브로드헤드랑 도일이면 챔피언십 상위권 충분히 노릴 듯.

병장 선덕선덕

2025.08.20 15:06:59

승격하면 프리미어리그에서 보는 것도 시간 문제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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