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언 유나라, 정글 입장에선 까다로운 챔프
25.15 패치 이후 글로벌 밴이 풀린 신규 챔프 ‘유나라’가 단숨에 OP로 떠올랐습니다. 4라운드에서 선택된 8경기 중 6승 2패(승률 75%), 평균 KDA는 11.33에 달하며 압도적인 성과를 보여줬습니다.
KT전 승리 후 인터뷰에서 캐니언 김건부는 “유나라는 DPS가 압도적이고, 생존력도 뛰어나 한 번에 제압하지 않으면 역공당할 수 있다”며 “정글 입장에선 무척 껄끄러운 챔프”라고 말했습니다. 또 “단점으로 알려진 부분도 실제로는 크지 않다. 잡으려 하기보다 압박을 통해 제어해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캐니언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컨디션 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팬분들도 더운 여름 건강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