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 8월 3째주, MLB 파워랭킹 고개를 들어 밀워키를 보게 하라

병장 S클래스천문

5범

2024.12.29가입

밥은굶어도구두는닦자

조회 2,170

추천 11

2025.08.19 (화) 03:18

                           

[천문] 8월 3째주, MLB 파워랭킹 고개를 들어 밀워키를 보게 하라

 
 
 
 신시내티에게 패하기 전까지 밀워키는 14연승이었습니다.
 
물론 15연승을 했으면 더 압도적이었겠으나,
 
연승이 끝이 났어도 밀워키 브루어스가 지난주 MLB 씬에서
 
파워랭킹 1위를 차지하는 데는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1위 - 밀워키 브루어스
 
오늘의 1패가 놀랍게도 8월들어 첫 패배였습니다. 
 
모든 기록들이 UP! UP! UP! 하고 있는 밀워키였고요.
 
 
 
2위 - LA다저스 
 
공동선두까지 허용했던 샌디에고를 상대로 3경기를
 
깔끔하게 쓸어담으며 다저스의 무서움을 보여준 
 
한 주였습니다.
 
 
 
3위- 토론토 블루제이스 
 
이번시즌 10번째 스윕을 달성한 토론토의 활약도 만만찮습니다.
 
더욱 기대되는 점은 슈어저가 다시 예전의 폼을
 
찾아가고 있다는?
 
 
 
4위 - 필라델피아 필리스 
 
잭 휠러가 어깨 혈전으로 부상자명단에 오르는
 
치명적인 악재가 터졌는데요. 필라델피아의
 
가을야구에 빨간 불이 들어왔습니다.
 
 
 
5위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애매모호하게 디트로이트가 선두를 지키고 있죠.
 
 
 
6위 - 시카고컵스 
 
7위 - 샌디에고 파드레스 
 
8위 - 휴스턴 애스트로스 
 
9위 - 시애틀 마리너스
 
10위 - 보스턴 레드삭스
 
11위 - 뉴욕양키스 
 
12위 - 뉴욕메츠 
 
13위 - 신시내티 레즈 
 
14위 -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15위 - 텍사스 레인저스 
 
16위 - 캔자스시티 로열스
 
17위 - 탬파베이 레이스 
 
18위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19위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위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1위 - 마이애미 말린스 
 
22위 - LA 에인절스 
 
23위 -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24위 - 볼티모어 오리올스 
 
25위 - 애슬레틱스 
 
26위 - 미네소타 트윈스
 
27위 - 피츠버그 파이러츠 
 
28위 - 워싱턴 내셔널스 
 
 
 
29위 - 시카고 화이트삭스
 
1901년 구단창단 이후 역사에 남을만한 부진한 시즌
 
 
 
30위 - 콜로라도 로키스 
 
이름도 멋진 헌터 굿만의 고독한 싸움을 지켜보는
 
팬들의 눈물이 앞을 가리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죠. 
 
 

[천문] 8월 3째주, MLB 파워랭킹 고개를 들어 밀워키를 보게 하라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개쩌는 금손 엄마 클라스 [5]

중사 구두쇠 08/25 2,154 10
자유

불법인데 지원금을 주는 나라 [6]

상병 워늬 08/25 2,126 16
자유

최근 1조 2천억 매물ㄷㄷ [4]

대위 갓난아기 08/25 2,180 17
자유

보추오삼

중사 귓구녕에한방 08/25 2,150 13
자유

페이커 이상혁 개인 실수 많았다 더 나은 경기 준비할 것 [4]

상병 귀신픽스터 08/25 2,074 15
자유

한국의 가을은 또 다른 예술 image [2]

일병 닭털잡아 08/25 2,150 17
자유

연봉 1억 이하 금지 해야할것. 블라인드 [4]

상병 귀여운척섹시한척 08/25 2,105 18
자유

포기하면 편하다는 35세 탈모남 [4]

병장 00년생넴붕이 08/25 2,129 16
자유

갑각류 알러지가 ㄹㅇ 좆같은 이유 [6]

하사 버터듬뿍카레 08/25 2,146 18
자유

충격적인 일본의 혐한 실태. [2]

원사 분석했습니다 08/25 2,221 12
자유

일본의 미쳐버린 신용카드 근황 [3]

소위 김해대바리 08/25 2,105 15
자유

BTS 진도 시가가 비싸 잘 못먹는 해산물 [4]

병장 어디개집이우승을 08/25 2,132 11
자유

2002 한일월드컵 당시 죽을뻔한 한국 유학생 [5]

일병 기다려보자 08/25 2,101 12
자유

와우 유저들을 흥분시킨 팬티.... [4]

하사 규명박s 08/25 2,179 13
자유

한 사람이 프로게이머가 되기까지의 과정 [5]

상병 보물섬v 08/25 2,189 10
자유

빽다방 디저트 곰팡이 논란...더본코리아 ..제조사 잘못.. [5]

상사 언옵전문 08/25 2,207 11
자유

의외로 잘 거론 안 되는 음주운전 연예인 [4]

하사 대장여 08/25 2,240 13
자유

이동진의 오징어게임 세계관 해석에 가버린 오겜감독 [5]

하사 빕바 08/25 2,122 16
자유

식당 직원 혼란시키는 주문 [3]

원사 2배무한반복애인 08/25 2,137 14
자유

숭실대의 치명적 단점 [4]

소위 아가쑤씨 08/25 2,34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