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여름 보강 효과로 4연승 성공 김은중 감독 ''기회만 줬을 뿐''

하사 퀸규희

전과없음

2017.06.02가입

조회 2,390

추천 15

2025.08.05 (화) 01:51

                           



수원FC가 외인들의 활약으로 4연승을 기록했다.

수원FC는 지난 2일 오후 7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0라운드 순연경기에서 울산HD에 3-2로 승리했다. 이적 시장 포지션별 보강에 성공한 수원FC는 그 효과를 보며 4연승에 성공했고, 순위를 10위로 끌어올렸다.

수원FC는 안준수, 이시영, 이지솔, 김태한, 이용, 이재원, 한찬희, 김도윤, 안드리고, 김경민, 싸박이 선발 출전했다. 울산은 조현우, 조현택, 김영권, 정승현, 강상우, 보야니치, 김민혁, 고승범, 루빅손, 에릭, 윤재석을 선발로 내세웠다.

울산이 선취골을 만들었다. 후반 4분 조현택이 박스 밖에서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골문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수원FC가 바로 따라갔다. 후반 14분 싸박이 우측을 돌파하며 몸싸움을 이겨냈고, 박스 안에서 마마무리했다.

울산은 또 하나의 원더골이 터졌다. 후반 17분 안준수 골키퍼의 펀칭이 멀리 나가지 못했고, 이를 고승범이 시저스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싸박이 다시 터졌다. 후반 21분 안드리고가 준 패스를 싸박이 다이렉트 슈팅으로 연결한 것이 조현우 골키퍼의 키를 넘어갔다.

수원FC가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24분 코너킥 이후 혼전 상황에서 세컨볼을 윌리안이 밀어넣었다. 3골을 넣은 수원FC는 끝까지 집중하며 3-2 승리를 만들었다.

댓글 5

일병 사다리물주

2025.08.05 01:52:11

수정됨

울산 입장에선 아쉬운 경기… 수비 집중력 부족이 컸다

상사 니키준

2025.08.05 01:52:05

10위까지 올라간 거 대박… 강등 걱정은 이제 안 해도 될 듯?

병장 보징어짱1

2025.08.05 01:52:22

울산 원더골 두 개도 멋졌는데, 결국 승자는 수원FC!

중위 꼬로미

2025.08.05 01:52:32

윌리안 골까지 완벽… 이적생 효과 톡톡히 보는 듯

상병 아오민재시치

2025.08.05 01:52:44

울산 상대로 이긴 건 진짜 의미 있음. 수원FC 반등 확실하네!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연봉 500만 엔 여성과 결혼 원한다는 일본 30대 프로필 [6]

중위 민달이2 08/06 2,457 15
자유

한식 뷔페에서 많이 먹었다고 혼난 여자 [3]

상사 익절만하자 08/06 2,418 14
자유

여자들한테 주로 나타난다는 질럿다리 [4]

상병 음바예 08/06 2,345 16
자유

남편의 노래방 10만 원 영수증이 의심스러운 아내 [5]

병장 밍밍스페셜 08/06 2,388 19
자유

한국 헬스장에 빠진 미국아재 [4]

하사 장사의신 08/06 2,369 13
자유

결혼 정보 회사 대표가 원하는 며느리 조건 [4]

일병 사다리물주 08/06 2,283 18
자유

민생지원금 든든하게 쓴 사람 [3]

상병 귀여운척섹시한척 08/06 2,596 13
자유

혜리가 느낀 P성향들의 단골 멘트 [5]

소령(진) 토마스뮬러 08/06 2,310 20
자유

남자들도 40살 넘으면 훅 가는 이유 [2]

상병 이쁘면좋아함 08/06 2,403 16
자유

90%가 틀린다는 문제 [9]

상사 애국보수김지수 08/06 2,309 17
자유

층간 소음 항의 했더니 이런 쪽지 와서 경찰에 신고한 사람 [4]

병장 아스날챔스우승기 08/06 2,350 16
자유

술 담배 안하고 운동까지 하는데 건강 검진 결과가 이상한 사람 [4]

상병 녀석이 08/06 2,358 13
자유

굿모닝

병장 S클래스천문 08/06 2,206 16
자유

다른집들 에어컨은 몇도로 틀어놓는지 궁금하다 [5]

소위 소주는진로가답 08/06 2,305 16
자유

작년 여름 날씨는 어땠는지 알아보자 [1]

상병 이쁘면좋아함 08/06 2,303 15
자유

90년대 한국의 재벌의 일상 [4]

대위 씹노잼김예슬 08/06 2,327 16
자유

13살 딸의 남자친구가 49세 아저씨였다 [4]

중사 구두쇠 08/06 2,392 15
자유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른다는 조선 시대 한 냥의 가치 [2]

상병 과이아루 08/06 2,206 18
자유

입주시작한지 1년도 안된 신축 상태 [4]

하사 빕바 08/06 2,306 9
자유

NBA판 '악마의 재능', 영구 결번 희망 밝혀 팬들은 갸우뚱 [7]

병장 민돌갓 08/06 2,36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