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 3일 국야

병장 S클래스천문

5범

2024.12.29가입

밥은굶어도구두는닦자

조회 2,168

추천 15

2025.08.03 (일) 17:45

                           

[천문] 3일 국야

 

 

 

 

* 로건 대 헤이수스의 경기입니다. 

 

 

KT +2.5 승 / 8.5 언더

 

 

두 선발이 준수한 피칭을 했습니다. 허나 스윕과 연패반발이 걸린 경기! 엔씨가 최근 타선도 좋아지고 특히 허리 불펜쪽이 강해지면서 투타벨런스가 좋아진 모습입니다. 케티는 안현민 원툴로 앞뒤로 해줄 타선이 없어서 득점력이 많이 떨어진 상황입니다. 연패 반발로 투수전 양상으로 흐를 듯 보이나 안현민, 강백호 등 한방 있는 타자들의 활약이 나올 듯 보입니다.

 

 

 

* 가라비토 대 치리노스의 경기입니다. 

 

 

삼성 +2.5 승 / 9.5 언더

 

 

삼성은 많이 불안한 상황입니다. 치리노스가 삼성에게 한번 당했고 가라비토가 생소함과 1점대의 방어율로 앞서지만 배당은 엘지쪽이었습니다. 그만큼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스윕이 걸린 경기이고 연패 반발에 1선발 등장까지 삼성에게 힘을 실어줄 요소가 많습니다. 어제의 에르난데스처럼 치리노스의 호투가 나올 듯 보이지만 스윕은 간신히 막아낼 듯 보입니다.

 

 

 

 

 

 

 

* 최민석 대 최민준의 경기입니다. 

 

 

두산 승 / 8.5 언더

 

 

두산이 하위권으로 처질때보다 많이 올라왔습니다. 양의지 박준순 케이브까지 확실한 중심타선을 구축했습니다. 양의지가 포수여서 체력적으로 무리가 갈 수 있으나 충분히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반면 쓰그는 에레디아 원툴로 받쳐 줄 타자가 없습니다. 최정이나 한유섬 등이 잘 해줘야 하나 너무 타율이 내려간 모습입니다. 의외의 투수전 양상 밀어보고 중심타선에서 만든 점수로 승리를 거둘 듯 보이는 두산입니다.

 

 

[천문] 3일 국야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방송법 필리버스터 이틀째 여당 오늘 본회의서 표결 처리 전망 [5]

상병 이쁘면좋아함 08/05 2,375 17
자유

세계에서 가장 긴 도보 코스 [4]

상병 열정너구리 08/05 2,461 14
자유

여자 중학생의 고질라 데이트 [2]

상병 열정너구리 08/05 2,631 18
자유

오빠 커피 마실래? [2]

상병 낭만축구 08/05 2,320 15
자유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4]

병장 00년생넴붕이 08/05 2,220 16
자유

좋은 드라마 image [3]

하사 차범근추 08/05 2,356 14
자유

최정 득점이 곧 SSG 승리 1500득점까지 단 3점 남겨 [3]

중사 난자사냥꾼 08/05 2,314 17
자유

BTS 마이클 잭슨 트리뷰트 앨범 참여설 image [2]

병장 목동치킨 08/05 2,340 19
자유

시민 의식이 엄청 빛났던 이번 5호선 방화사건 [4]

상병 사다리개꿀이 08/05 2,313 16
자유

T1, 3라운드 전승 질주 롤드컵 진출권 향해 맹추격

원사 갓물렁이 08/05 2,294 14
자유

넷플 모태솔로 프로그램 [6]

중사 깜딩구안오너 08/05 2,270 20
자유

케이팝 스타들이 사랑하는 한국 국민 과자들 image [2]

병장 널갖겟어 08/05 2,563 16
자유

야심한 밤입니당..

병장 S클래스천문 08/05 2,203 13
자유

사망 송영규, 카페 사업 실패아내와 별거 "음주운전 악순환

병장 S클래스천문 08/05 2,560 16
자유

뭔가 정신병 올 것 같은 중학교 도덕 교과서 질문 [4]

중위 그저널본다 08/05 2,675 10
자유

요새편한게

병장 S클래스천문 08/05 2,632 15
자유

'양한센 말고 나도 있다' 중국의 또 다른 유망주 정판보, 브루클린과 Exhibit 10 계약 체결 [4]

병장 선덕선덕 08/05 2,354 18
자유

10년간 한솥밥 먹은 '절친' 벤 데이비스 ''손흥민이 떠나더라도 가족인 건 변함 없어'' [4]

소위 마음아달려 08/05 2,674 18
자유

'이기는 법 잊었다' 최근 10G 패패패패패패...''실수투성이에 무책임하다 '' 양키스 레전드도 작심 비판 [6]

상병 펭슈 08/05 2,408 15
자유

스포츠윤리센터, 프로배구 김종민 감독 징계 요구 ''지위 이용한 폭력'' [6]

중사 소문난떡공주 08/05 2,39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