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KS 진출 누가 그런 얘기를 ''4 5G 1위 한화 설레발 금지령, 2019년 SK는 무려 8G 뒤집혔다

상사 동빼이

전과없음

2014.06.05가입

조회 1,630

추천 10

2025.07.16 (수) 18:12

                           


“누가 그래요? 벌써 김칫국을 마시네요.”

프로야구 한화는 전반기를 6연승과 함께 1위로 피날레했다. 전반기 최종전이었던 지난 10일 대전 KIA전에서 문현빈의 끝내기 안타로 3-2 역전승을 거둔 한화는 52승33패2무(승률 .612)로 2위 LG(48승38패2무 승률 .558)와 격차를 4.5경기로 벌린 채 1위 독주 채비를 갖췄다. 

1992년 전신 빙그레 시절 이후 33년 만에 전반기 1위를 확정하며 50승에도 선착한 한화는 우승 확률을 크게 높였다. 전후기리그, 양대리그를 제외하고 현행 단일리그 체제에서 날짜 기준 50승 선착팀의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은 100%(35/35)로 정규시즌 우승 확률 71.4%(25/35),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 60.0%(21/35)에 이른다. 

1~2위 4.5경기 차이도 쉽게 뒤집을 수 있는 차이가 아니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 연속 전반기 1위로 마친 팀들이 정규리그,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했다. 최근 5년 사이 1~2위 승차는 2020년 NC와 키움의 5경기 다음으로 올해 한화와 LG의 차이가 크다. 2022년 SSG와 키움의 4.5경기, 2021년 KT와 LG의 2경기, 2023년 LG와 SSG의 2.5경기, 지난해 KIA와 LG의 3.5경기는 후반기에도 뒤집어지지 않았다. 

댓글 6

하사 차범근추

2025.07.16 18:12:32

33년 만의 반란! 한화 진짜 해보자

상사 갤럭시s좋와요

2025.07.16 18:12:39

드디어 한화가 웃는다! 가자 우승까지!

상사 나쏠려고

2025.07.16 18:12:49

문현빈 끝내기… 올핸 느낌이 다르다

중위 빵러이

2025.07.16 18:12:59

기록은 참고용, 끝까지 봐야 함

일병 가나다룸

2025.07.16 18:13:07

아직 우승한 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김칫국ㅋㅋ

상병 북촌프리덤

2025.07.16 18:13:15

LG 팬 입장에선 이제부터 시작이다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뉴스보니까 비피해가 좀 심한 동네들이 있네요;; [1]

일병 여미새 07/17 1,633 15
자유

요즘 모기가 안보이는 이유 [7]

상병 과이아루 07/17 1,729 14
자유

비 그치니 잠 옴 [1]

일병 드록신뽀또 07/17 1,574 12
자유

담배 존나 폈네 [2]

상병 킹세징야 07/17 1,605 14
자유

배달 진짜 존나 늦네 [2]

병장 소년탐정김정은 07/17 1,643 13
자유

버거킹 요즘 뭐 비건회사로 노선 갈아타려함? [1]

중사 후카다에이미 07/17 1,571 15
자유

야구도 안하고 뭐 봐야됨??????? [2]

병장 방귀대장오해원 07/17 1,589 11
자유

슬슬 배고파서 저녁 먹고ㅋㅋㅋㅋㅋㅋㅋ [1]

하사 속이왜케3G 07/17 1,610 9
자유

카레한사바리 끓여놓고 [1]

상병 53살몹쓸백수 07/17 1,556 16
자유

저녁시간 그냥 멍때리면서 지나간다ㅋㅋㅋ [2]

하사 훠크예거 07/17 1,627 12
자유

지뢰녀의 일상 [6]

원사 양재동펠레 07/17 1,712 16
자유

뚱뚱한 몸으로 합의금 뜯어낸 여자 [3]

일병 사다리물주 07/17 1,665 14
자유

비 개같이 와서 교 [2]

일병 삐라삐리 07/17 1,582 11
자유

요즘 느바 서머리그 보니까 크누펠 괜찮네 [1]

하사 존슨씨 07/17 1,618 11
자유

일야 하는 중이네!!!!!!! [2]

소위 아가쑤씨 07/17 1,616 8
자유

담배 한 대 꿉읍니다ㅋ [1]

상사 익절만하자 07/17 1,647 13
자유

서울대 교수님이 말하는 야동 [4]

원사 김동건 07/17 1,676 13
자유

퇴근시간 지나서 퇴근하는데도 눈치주는거뭐야^^ [1]

소위 비둘기아줌마 07/17 1,634 14
자유

신이라 자칭하지만 남의 꿈은 비웃지 않는 [4]

중위 심해여캠찾기 07/17 1,670 10
자유

'파행 운영' 히어로즈, '2008년 연습복 유니폼 사태' 잊어버렸나 '이미지 추락' 이어지면 '키움 계약 해지' 가능성 배제 못 해 [5]

상병 워늬 07/17 1,60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