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 5일 MLB는?

병장 S클래스천문

5범

2024.12.29가입

밥은굶어도구두는닦자

조회 2,144

추천 12

2025.09.04 (목) 18:49

                           

 

 

[천문] 5일 MLB는?

 
 
 
 05:10 밀워키 vs 필라델피아 - 필라델피아 +2.5 승
 
내셔널리그 중부 1위 밀워키와 동부 1위 필리스
 
미리보는 NLDS 느낌으로 팽팽합니다.
 
1차전은 필라델피아가 10:8로 이겼고,
 
2차전은 밀워키가 6:3으로 이겨서 1승 1패입니다.
 
승부는 역시 내일 3차전에서 갈릴텐데 양팀 선발
 
투수들의 기합도 장난 아닐 것 같습니다.
 
밀워키의 페랄타, 최근 4경기 연속 무실점 미쳤고요.
 
필리스의 랑헬 수아레스 역시 최근 기록이 만많찮죠.
 
 
 
 
 
07:40 피츠버그 vs LA다저스 - LA다저스 승
 
샌디에고가 같이 땅을 파고 있으니 망정이지
 
다저스가 피츠버그에게 연거푸 2연패 수모를 당했죠.
 
피츠버그는 반대로 다저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2경기 연속 불펜 전략이 그대로 적중하면서 
 
시원시원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쯤되면 내일 스넬이 아무리 잘 던져줘도
 
좀처럼 다저스의 승리를 예단하긴 쉽지 않네요.
 
게다가 피츠버그의 보물, 스케네스가 나온다면요.
 
 
 
 
 
08:35 탬파베이 vs 클리블랜드 - 탬파베이 승
 
6연승을 해버린 탬파에비을 상대하는 것은 
 
클리블랜드에게도 상당히 버거운 시리즈입니다.
 
다행히 3연패 와중에 오늘 보스턴에게 크게 한방
 
먹이면서 연패탈출에는 성공했습니다만,
 
탬파베이가 연승을 쌓아오는 동안 타자들 컨디션도
 
매우 좋고, 내일 선발인 라이언 페피엇도 최근 
 
2경기 연속 무실점 호투하고 있는 중이라서요.
 
 
 
 
 
08:40 캔자스시티 vs LA에인절스 - 캔자스시티 승
 
1,2차전으로 모두 에인절스가 가져갔습니다.
 
심각한 것은 3연패에 빠진 캔자스시티 타자들의
 
의지라고 할지, 감각이라고 할지 말입니다.
 
공격을 이끌어줘야 할 타선에서 전혀 안타가
 
나오지 않고 있어 연패가 길어져도 할 말이 없죠.
 
3차전 선발은 노아 카메룬, 카일 헨드릭스
 
사실 어느 팀이 이겨도 이상하지 않을 경기네요.
 
 
 
 
 
08:40 미네소타 vs 시카고W - 8.5 오버
 
시카고W가 시리즈 스윕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미네소타에게 1,2,3차전을 모두 쓸어담았죠.
 
특히 오늘 3차전은 1:3으로 밀리던 상황에서
 
9회에 3점을 몰아치며 대역전승을 했으니
 
분위기라는 것도 정말 무시하지 못하겠습니다.
 
한편 굴욕적인 홈시리즈 4연전 스윕패의 위기에
 
직면한 미네소타는 내일 3차전 타지 브래들리가
 
등판하는데 이게 과연 옳은 선택일지 모르겠네요.
 
 
 
 
 
08:40 휴스턴 vs 뉴욕양키스 - 뉴욕양키스 승
 
1차전은 양키스가 7:1로 대승을 했지만,
 
2차전은 휴스턴이 아슬아슬하게 8:7로 이겼죠.
 
이로써 1승 1패씩을 나눠가진 두 팀의 3차전
 
양키스는 선발투수에 힘을 잔뜩 줘봤습니다.
 
카를로스 로던, 올시즌 양키스의 승리요정이죠.
 
7월말 이후로 등판한 7경기에서 5승 0패.
 
피홈런이 적은 것도 강점이고요. 
 
오늘 아쉽게 양키스가 1점차로 패하긴 했으나
 
홈런 타자들의 감각은 여전히 좋아보였습니다. 
 
 

[천문] 5일 MLB는?

댓글 4

중위 닝기리뽕기리샷

2025.09.04 18:52:48

흐음 괜찮나 봐야징

상병 똥마려운매미

2025.09.04 18:53:57

ㅋㅋㅋ이사람 배팅 특) 언옵이 배당 제일 높음ㅋㅋㅋㅋㅋㅋㅋ

소장 핑벅지

내벅지 꿀벅지

2025.09.04 18:58:48

쉿 조용해야해 너 블랙당해

병장 고래신

2025.09.04 19:06:21

◆고래◆ 네임드 제휴       
첫충 100%‼️
5+5 / 10+10 / 20+15 / 50+20 / 100+40
http://go-zzz.com
코드 : named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불편한 동거 속 킹 제임스 돈치치 유로바스켓 활약 극찬 [3]

병장 언저리타임 09/10 2,108 17
자유

요즘은 네이밍하기 힘든 컵라면 [2]

대위 에스플러스 09/10 2,069 17
자유

90% 정도 따라왔다고 하는 중국레고 [4]

병장 나미타므냐 09/10 2,074 15
자유

출산후 이혼한 부부 [5]

병장 규하님 09/10 2,106 18
자유

나는 지금 얇은 얼음판 위를 걷는 기분이지만 한번 얘기해 보겠다 image [3]

일병 사다리물주 09/10 2,105 13
자유

조성환 두산 감독대행 라인업으로 메시지 전한다 [3]

병장 훈계쟁이 09/10 2,060 13
자유

과거로 돌아가기전 필수 암기 사항 [3]

병장 400억대박복권 09/10 2,166 16
자유

폴드7보다 얇다고 자랑하던 중국폰 근황 [4]

하사 복날에멍멍2 09/10 2,080 18
자유

감정이 없다는 친구 [1]

병장 순결한존슨 09/10 2,162 17
자유

다저스타디움 방문한 르세라핌 [2]

상병 졸업장인 09/10 2,108 17
자유

방시혁 IPO 관련 의혹 경찰 조사 출석 [1]

중위 매즈미켈슨 09/10 2,089 17
자유

하루씩 버티면 50만원 주는 방. 몇일까지 가능? [9]

병장 나미타므냐 09/10 2,312 15
자유

날 이 갈수록 비싸지는 과일 [7]

소위 신워탑 09/10 2,464 15
자유

전어 세꼬시 vs 뼈없는 전어회 [6]

상사 단발근육누나조아 09/10 2,158 16
자유

케데헌이 알려주는 한국식 약속법 [6]

중사 미쓰주진아 09/10 2,209 13
자유

키 185cm 평범남 vs 키 167cm 존잘남 [6]

상사 인생은무소유다 09/10 2,326 14
자유

환경운동가 툰베리 최신 근황 [4]

일병 가나다룸 09/10 2,385 14
자유

비싼 그래픽카드 구분법 [5]

중사 깜딩구안오너 09/10 2,258 14
자유

식당에서 진짜 못먹겠는 음식 [5]

중위 매즈미켈슨 09/10 2,254 10
자유

군대가서 피부가 망가졌다가 돌아오는데 1년 넘게 걸렸다는 서강준 [5]

원사 아이엠신뢰에오 09/10 2,27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