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먹어본 서령

원사 귀여운정

전과없음

2014.10.24가입

조회 2,265

추천 16

2025.09.01 (월) 15:11

                           
 
저번에 평일날 3시에도 웨이팅이 엄청 밀려있는거 보고 좀 두려웠는데 이번엔 월요일에 개강날이라 그런가 11시 30쯤에 대기 없이 그냥 들어갔네요
나갈때도 1,2팀? 정도나 있었던듯
 
드디어 먹어본 서령

이왕 온 김에 항정살 수육도 시켰습니다
처음 먹을땐 맛있었는데 점점 갈수록 속이 좀 부대끼는 느낌....아무래도 혼자서 먹기엔 좀 무리인듯 싶네요 같이 나온 무절임이랑 먹으면 괜찮을수도 있는데 무절임은 제 입맛엔 안맞아서
 
드디어 먹어본 서령

 
냉면은 육향이 꽤 느껴지는 육수에 면도 부드러워서 맛있게 먹었네요  
다만 젤라틴 느낌나는 고기 고명은 제 취향은 아니였고 반절 정도 먹고 설명대로 서령초를 넣었는데 너무 많이 부은건지 중간부턴 동치미 국수 먹는 느낌이였네요 ㅋㅋ
 
옆자리에서 시킨 들기름순면도 되게 맛있어보이던데 다음번엔 그것도 시켜봐야될듯
 

댓글 2

하사 차범근추

2025.09.01 15:11:52

제가 먹었을 때랑 무채가 좀 바뀐거려나요? 저렇게 물빠진 느낌이 아니라 좀 더 꾸덕한 느낌이었는데.
이 집 만두도 냉면이랑 잘 어울리고 괜찮아요

상병 고래킹

2025.09.01 15:29:18

◆고래◆ 네임드 제휴 !
첫충 100%‼️
5+5 / 10+10 / 20+15 / 50+20 / 100+40
http://go-zzz.com
코드 : named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요즘 까페에서 매너없다는 행동 [7]

소위 준이엄마 09/03 2,246 19
자유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공유 우산을 배치한 결과 [5]

하사 가나다라뫄바솨 09/03 2,189 19
자유

남편이 아들 뺨을 때림 [28]

상사 인계동피바라기 09/03 6,999 38
자유

서면 유명 여디자이너한테 3.0주고 받은 댄디컷 ㅁㅌㅊ? [7]

병장 빽종원 09/03 2,296 13
자유

헤어스타일갤에서 분석한 요즘 미용사들 실력부족 이유 [7]

병장 보징어짱1 09/03 2,237 10
자유

내가 늙었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 [5]

원사 럭셜오공 09/03 2,230 14
자유

한달에 행사 50~60회 뛰었다는 걸그룹 [5]

중사 사라지지마 09/03 2,235 17
자유

장나라 44세 근황 [7]

상사 언옵전문 09/03 2,376 16
자유

2025년 대한민국 나이별 인구 [7]

상병 사다리개꿀이 09/03 2,249 16
자유

당근에 올라온 어느 흥미로운 알바 [7]

하사 대장여 09/03 2,264 15
자유

자취방에 팬티두고간 여사친 [7]

하사 빕바 09/03 2,293 20
자유

오늘도 끝ㅋㅋ [3]

대위 씹노잼김예슬 09/02 2,214 15
자유

배고픔 [3]

소위 아가쑤씨 09/02 2,152 17
자유

굿밤ㅋ [4]

소위 아가쑤씨 09/02 2,295 14
자유

원삽이형 개변태네~ image [1]

준장 최강삼성히어로 09/02 2,284 15
자유

오늘 존나 피곤함ㅋㅋ [3]

중사 당신의어머니 09/02 2,244 12
자유

ㅋㅋ오늘 명경기는 쥐경기랑께요 [3]

상사 소신있게살자 09/02 2,185 17
자유

기아선수단은 밥안먹어도 되겠당 [4]

상병 귀여운척섹시한척 09/02 2,351 16
자유

조지아 키프로스 경기 언더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2]

중사 맛있는양념 09/02 2,312 18
자유

벨기에 경기는 [4]

병장 전술성애자 09/02 2,17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