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이냐키 페냐의 이적 지연: 네 명의 골키퍼가 모두 투어에 동행할까?

일병 또한번가고

전과없음

2015.01.04가입

조회 1,699

추천 18

2025.07.15 (화) 02:53

                           

바르사, 이냐키 페냐의 이적 지연: 네 명의 골키퍼가 모두 투어에 동행할까?

 

프리시즌을 앞두고 FC 바르셀로나는 골키퍼 포화 상태에 직면했다. 한지 플릭 신임 감독은 현재 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 보이치에흐 슈체스니, 주안 가르시아, 이냐키 페냐, 그리고 B팀에서 올라올 디에고 코헨까지 총 5명의 골키퍼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가장 복잡한 케이스는 이냐키 페냐다. 그는 구단 측에 이적을 요청했고, 바르사도 동의한 상태다. 하지만 그의 기대치를 충족하는 제안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으며, 이적이 다소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플릭 감독은 테어 슈테겐을 주전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선수 본인도 복귀 면담 이후 잔류를 확정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갈라타사라이, 모나코, 맨체스터 시티 등 유럽 전역에서 관심이 있었으나, 슈테겐은 모두 거절했다.

한편, 이번 여름 새로 합류한 주안 가르시아슈체스니는 라리가 개막 전까지 등록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바르사는 여전히 PSR(수익성과 지속가능성 규정) 제한에 발목이 잡혀 있으며, 등록이 불가능할 경우 기존 베테랑들이 시즌 초반 우선 기용될 수밖에 없다.

바르사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뚜렷한 결단이 없다면 모든 골키퍼가 7월 24일 비셀 고베전부터 시작되는 일본·한국 투어에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 플릭 감독은 프리시즌 내내 경쟁 구도를 살펴본 뒤 시즌 개막 직전까지 최종 명단을 결정할 방침이다.

 

현재 바르사는 골키퍼 정리를 포함해 여러 포지션에서 로스터 조정이 필요한 상태다. 하지만 이적 시장의 흐름이 더뎌지고 있어, 라리가 등록 마감 시한까지도 불확실성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댓글 3

일병 사다리물주

2025.07.15 02:53:48

슈테겐은 남는 게 맞다. 바르사 골문은 당분간 안정적으로 맡겨야지.

하사 땅드라

2025.07.15 02:54:02

매번 프리시즌마다 같은 문제. 재정이 문제면 정리부터 제대로 해야지.

중위 개승승

2025.07.15 02:54:19

바르셀로나 골키퍼즈’ 투어 가나요?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내일 야구 드디어 돌아온다ㅋㅋㅋㅋ [1]

상사 식사하자 07/16 1,597 11
자유

오늘 여자축구........ [2]

대령 토마스뮬러 07/16 1,611 13
자유

야 안 하는 날 비 와서 ㄹㅇ 좋네요ㅅㅅㅅㅅㅅ [3]

소령(진) 귀여운꼬북이 07/16 1,594 15
자유

빨리 나오라며 폭행 하노이서 한국 여성 베트남 여성 폭행 국제 망신 (+ 영상) [4]

소장 비긴이게임 07/16 1,587 18
자유

벌써 주중 허리 수요일입니다~ [2]

상사 그래서난미쳤다 07/16 1,629 14
자유

소름돋는 동안 메이크업 수준 [5]

하사 규명박s 07/16 1,681 13
자유

아이돌 덕후가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 [4]

병장 귀신이닷 07/16 1,569 16
자유

결혼 3주만에 변태사이코로 몰린 보배아재 .jpg [4]

소위 소주는진로가답 07/16 1,615 11
자유

갤럭시Z폴드7 사진 유출 [4]

하사 까칠한녀석 07/16 1,648 16
자유

아내보고 지능이 낮다고 막말하는 남편 [3]

병장 큰흑야추맛 07/16 1,635 9
자유

고구마가 진짜 신의음식인듯 [4]

하사 빕바 07/16 1,629 11
자유

'새 감독 곧 대화' 손흥민에 ''기량 떨어지고 발 느려졌어, 결별이 최선'' 냉혹 평가 그러나 ''레전드니 남아도 돼'' [6]

중사 그리운호박 07/16 1,660 12
자유

대기업 휴가일수 ㄷㄷㄷㄷㄷㄷ..JPG [3]

소장 비긴이게임 07/16 1,637 10
자유

한국과 일본의 간장계란밥 차이 [6]

병장 삼강인 07/16 1,643 12
자유

거북목 대가 정선근 교수님의 모니터 배치 [5]

원사 득점왕홀란드 07/16 1,590 14
자유

백승호 뛰는 버밍엄이 '입지' 불안한 황희찬을 부르는데 ''영입대상 고려, 재정적으로 쉽지 않다'' [4]

원사 온세상이무도다 07/16 1,646 13
자유

득점 1 2위가 한팀에서? 살라 소속팀 리버풀, 뉴캐슬 이삭 노려 [5]

중위 도지코인찡 07/16 1,590 9
자유

'주장' 조현우의 아쉬움 ''한일전 3연패 중 오늘이 가장 아프다'' [7]

원사 모기똥구멍 07/16 1,669 11
자유

가스비 아까워서 빨리 씻으라는 여친 [6]

하사 네이마르척추 07/16 1,724 14
자유

초가성비 뷔페 음식 라인업 [5]

병장 불주먹사기꾼 07/16 1,67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