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 남대근 신규 챔피언 유나라 제리 상위 호환 평가

일병 쎈쳐리

전과없음

2014.07.27가입

조회 2,179

추천 9

2025.08.07 (목) 11:39

                           


신규 챔피언인 유나라를 플레이 한 BNK 피어엑스 '디아블' 남대근이 "제리의 상위 호환"이라는 생각을 전했다.

BNK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라운드 라이즈 그룹 OK 저축은행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9승 14패(-9)를 기록한 BNK는 OK 저축은행(8승 15패)을 제치고 라이즈 그룹 2위가 됐다.

팀이 승리하는 데 공헌한 남대근은 "라이즈 그룹 2위라서 괜찮다. 더 높이 1등까지 노리고 싶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BNK는 이날 승리로 라이즈 그룹 2위로 올라섰고, OK 저축은행 전 1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그는 "OK 저축은행이 교전을 좋아하는 등 공격적인 팀이라고 생각한다"라며 "LPL 팀 등 스크림을 하는데 공격적인 팀 상대로는 쉬웠던 거 같다. 그 이유로 약간 상성이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

LCK는 4주 차부터 25.15 패치가 적용됐다. 이번 패치서 주목할 부분은 신규 챔피언인 유나라의 등장이다. 남대근은 "개인적으로 제리 상위 호환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라인전과 한 타서도 괜찮다. 엄청나게 사기 챔피언 느낌보다는 전반적으로 좋은 거 같다"고 설명했다.

라이즈 그룹 2위로 올라선 BNK의 다음 상대는 디플러스 기아다. 그는 "경기서 패한 뒤 팀에 강하게 이야기한 부분이 있다. 그 이후로 팀이 좋아지는 걸 느낀다"라며 "이대로 준비하다 보면 디플러스 기아 전서도 좋은 결과가 나올 거로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댓글 2

하사 복날에멍멍2

2025.08.07 11:40:11

BNK 이번 시즌 역전 기대해봄

중사 콩본좌

2025.08.07 11:40:22

인터뷰 진솔해서 팬으로서 응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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