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발롱도르 후보 30인 발표, PSG 무려 9명 포함, 역대급 기록

일병 사다리물주

전과없음

2014.10.04가입

조회 2,081

추천 15

2025.08.08 (금) 19:33

                           

2025 발롱도르 후보 30인 발표, PSG 무려 9명 포함, 역대급 기록

2025년 발롱도르 후보 30인이 공개되며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특히 파리 생제르맹(PSG)은 무려 9명의 선수를 명단에 올리며 단일 시즌 최다 후보 배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우스망 뎀벨레, 데지레 두에, 잔루이지 돈나룸마, 아슈라프 하키미,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누누 멘데스, 주앙 네베스, 파비안 루이스, 비티냐가 그 주인공입니다.

PSG는 챔피언스리그, 리그1, 프랑스 컵 트레블을 달성했고, 클럽 월드컵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무대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뎀벨레는 37골 15도움이라는 기록으로 프랑스 축구 역사상 여섯 번째 발롱도르 수상자가 될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하지만 같은 팀 내 후보가 많아 표 분산 가능성도 변수입니다.

경쟁 구도 역시 흥미롭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라민 야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페드리, 하피냐 등 4명을 배출했고, 특히 18세 라민 야말은 21골 22도움과 화려한 드리블로 주목받지만 최근 ‘갱스터 파티’ 논란이 표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피냐는 38골 24도움과 챔스 득점 공동 1위라는 성적을 내며 강력한 아웃사이더로 떠올랐습니다.

 

그 밖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주드 벨링엄, 킬리안 음바페, 미카엘 올리세 등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발롱도르는 실력뿐 아니라 시즌 내내의 이미지, 논란 여부, 그리고 표 분산까지 복합적인 요소가 승자를 가를 전망입니다. 9월 초 투표가 마무리되면, 과연 올해 황금공은 누구의 품에 안길까요.

댓글 4

하사 가나다라뫄바솨

2025.08.08 19:41:58

PSG 미쳤네… 9명이라니 거의 팀 단위로 후보네

원사 섹락

2025.08.08 19:42:07

라민 야말은 실력은 인정인데 논란이 변수

중사 맛있는양념

2025.08.08 19:42:19

올해는 발롱도르가 진짜 예측 불가다

하사 개고생은너준다

2025.08.08 19:42:36

라민 야말은 실력은 인정인데 논란이 변수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백종원도 하지못한걸 개발한사람 [1]

병장 언저리타임 08/11 2,137 11
자유

인도 영국계 선수 33명 귀화 추진 아시아 축구 판도 흔들리나 [4]

중사 살아가줘용 08/11 2,226 14
자유

전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 알티 신생 기획사 RTSTLABEL 설립

중사 시리시리 08/11 2,299 9
자유

장원영 새 앨범 트레일러 포토 [4]

중사 8기통탱크 08/11 2,239 8
자유

밥먹다가 주유하는 먹방 유튜버 [3]

병장 언저리타임 08/11 2,155 15
자유

갈기벗겨진 숫사자랑 암사자는 느낌이 좀 다르네 [4]

원사 2배무한반복애인 08/11 2,289 14
자유

코뿔소의 뿔은 뼈가 아니다 [1]

상병 어떻게해야하나 08/11 2,280 15
자유

이제 더듬이 앞머리가 이상한 걸 깨달은 일본 [4]

상병 고려백수 08/11 2,183 16
자유

재벌 회장이 아들에게 빡친 이유 [2]

병장 언저리타임 08/11 2,329 15
자유

금연 5일차 와이프한테 이실직고함 [3]

일병 사장님나이스샷1 08/11 2,202 11
자유

젊은 남자공무원 현실이라는데... ㄷㄷ [5]

원사 피해호소인 08/11 2,206 13
자유

한국군 복지 VS 베트남군 복지 [3]

중위 매즈미켈슨 08/11 2,198 10
자유

주영달 DNF 총감독 플레이인 좌절 팬들에게 죄송 남은 6경기 최선 다하겠다 [3]

병장 훈계쟁이 08/11 2,196 13
자유

친구가 소개팅 시켜주는 [2]

상병 무관알러지 08/11 2,192 10
자유

ADOR 사이트에서 NewJeans 관련 모든 언급 삭제 image [3]

병장 100까지만땀 08/11 2,114 16
자유

고딩때 괴롭혔던 년 [6]

소위 가지세요 08/11 2,358 16
자유

이상형을 만난 도라에몽 [3]

원사 남찌롱 08/11 2,096 12
자유

여사친이랑 우정키스한 남자친구 [4]

하사 빕바 08/11 2,454 11
자유

제임스 카메론이 일본 원폭 이야기 다뤄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4]

하사 차범근추 08/10 2,268 12
자유

인도의 어느 지방에만 있는 축제 [4]

병장 민돌갓 08/10 2,22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