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돈 때문에 떠나나, .재계약 결렬 위기

중위 스타베이

전과없음

2014.10.20가입

조회 1,616

추천 9

2025.07.16 (수) 21:12

                           

 

레알 마드리드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의 재계약 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선수 측은 ‘최고 연봉자’ 대우를 요구하고 있지만, 구단은 이를 사실상 협박으로 보고 있으며 받아들일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에 따르면, 협상은 이미 오래전부터 멈춰 있었고,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것과 달리 진전도 없는 상태입니다.

비니시우스는 연봉 상한을 기존 1,500만 유로에서 2,000만 유로까지 높이겠다는 구단의 제안도 거절했습니다. 그는 자유계약으로 온 음바페보다 연봉이 낮을 수 없다는 입장으로, 추가 보너스를 포함한 조건을 요구 중입니다.

레알은 이런 요구가 팀 내 연봉 체계를 무너뜨릴 수 있다며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했고, 이적 시장에 내놓는 방안까지 검토 중입니다. 팬 여론 역시 구단 쪽에 힘이 실리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현재 계약은 2년이 남아 있지만, 이번 여름에 재계약이 무산될 경우 이적 가능성이 급격히 커질 수 있습니다.

또한 구단은 비니시우스 혹은 호드리구 중 한 명을 매각해 여름 대형 영입에 들어간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두 선수 모두 이번 시즌 기량 저하를 겪었고, 음바페의 합류로 인해 입지 변화가 불가피해졌습니다.

호드리구는 비니시우스보다 계약이 1년 더 남아 있으며, 만약 비니시우스가 이적할 경우 주전 자리를 되찾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니시우스, 돈 때문에 떠나나, .재계약 결렬 위기

댓글 3

병장 소금쟁이123

2025.07.16 21:23:00

레알이 연봉 체계 지키는 건 맞는 방향 같음

원사 또날드

2025.07.16 21:23:11

비니시우스 이적하면 진짜 충격이다

상사 미싱

2025.07.16 21:23:27

호드리구가 남고 비니시우스 나가는 시나리오 가능성 커 보임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한국에서 커피를 못 마는거는 [4]

중위 NBA매냐 07/17 1,584 15
자유

대구 삼성 우취 떴다ㅋㅋㅋㅋ [2]

상사 단발근육누나조아 07/17 1,598 11
자유

기상청 진심펀치마렵네 ㅡㅡ [3]

중사 뭉게뭉게 07/17 1,634 14
자유

씨발 오늘 국야 좀 해라!!!!!! [2]

하사 개똥벌레뿡 07/17 1,556 9
자유

우리나라에서 재활용을 극한으로 하는 물건들 [4]

상사 야구는못말려 07/17 1,548 8
자유

공홈에도 취소 걸려있었네;; [1]

상병 요로박 07/17 1,583 15
자유

ㄷㄷㄷ광주는 지금 야구고 지랄이고 [4]

병장 곶휴가촐 07/17 1,634 11
자유

ㅋㅋㅋ 최강야구 지명타자 나주환 실화여?ㅋㅋㅋㅋ [2]

원사 2배무한반복애인 07/17 1,583 16
자유

박미선이 본 가장 예쁘고 잘생긴 연예인 [1]

일병 가나다룸 07/17 1,563 15
자유

오늘 야구 경기 꽤 많던데 [2]

병장 밍밍스페셜 07/17 1,563 14
자유

외국인들이 한국 와서 놀란 연애 문화 [4]

원사 니남천동살제 07/17 1,653 16
자유

업무가 많아서 그런가 시간이 잘가네 [2]

상병 사다리개꿀이 07/17 1,593 12
자유

지구온난화로 위험에 빠진 북극곰 근황 [5]

상사 88년생용띠아재 07/17 1,628 12
자유

퇴근 준비 드가자!!!! [3]

중위 꽉찬B컵누나 07/17 1,578 11
자유

밥 다 먹고 왔습니다ㅋ [1]

병장 아스날챔스우승기 07/17 1,574 15
자유

남편과 성향이 반대라는 이지혜 [1]

병장 24기영자 07/17 1,619 13
자유

오늘 국야 전부 우취 가는 거냐?ㄷㄷ [4]

병장 왕게이 07/17 1,609 13
자유

국야 우취 2경기 떴다 [2]

상병 아이러부클롭 07/17 1,630 15
자유

이게 바로 낭만 7승 ERA 1.58 올스타 선정 불발, 하지만 1.4억 보너스 지급 '에이스' 대하는 TEX의 품격 [4]

원사 갓도한 07/17 1,561 13
자유

인생을 송두리째 뺏긴 남편 [4]

하사 빕바 07/17 1,63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