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노니 마두에케 영입 합의 공격진 보강 계속된다

상병 보물섬v

전과없음

2014.11.25가입

조회 1,567

추천 14

2025.07.11 (금) 23:18

                           

아스날, 노니 마두에케 영입 합의 공격진 보강 계속된다

 

아스날이 첼시와 노니 마두에케 이적에 합의하며 공격진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Football.London에 따르면, 아스날은 약 5천만 파운드 이상의 이적료로 첼시와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구단은 오는 7월 19일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AC 밀란, 뉴캐슬, 토트넘과 맞대결)에 앞서 마두에케를 팀에 합류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스날은 마두에케가 PSV에 있을 당시부터 꾸준히 지켜봐 왔으며, 이번 영입은 부카요 사카의 장기 결장 가능성에 대비한 측면 뎁스 강화를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지난 시즌 사카가 약 4개월 동안 부상으로 이탈했을 당시, 17세 유망주 에단 은와네리가 대체자로 급히 기용됐으나, 브라이튼전에서 부상을 입고 한 달간 결장했다.

은와네리는 장기적으로 중앙 미드필더(10번 또는 8번)로 육성될 계획이지만, 필요 시 측면도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다.
반면 마두에케는 특히 오른쪽 윙에서 본격적인 주전 경쟁에 나설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아스날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핵심 자원 영입을 이어갈 방침이다.
마두에케에 이어 에베레치 에제와 빅토르 요케레스가 주요 타겟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네 번째 공격수 영입 여부는 기존 스쿼드 내 이적 상황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아르테타 감독 체제 이후, 아스날은 주전급 자원을 내보낸 적이 없으나, 최근 레안드로 트로사르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이적설에 휘말리고 있다.
특히 트로사르는 유럽 본토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구단도 이적에 비교적 유연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파비우 비에이라, 올렉산드르 진첸코, 리스 넬슨, 알베르트 삼비 로콩가 등의 방출 여부도 향후 이적 전략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새로운 기회를 위한 자금 확보가 가능해지는 만큼, 호드리구와 같은 빅네임 영입도 배제할 수 없다.
레알 마드리드의 호드리구는 최근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 아래 입지가 불확실해졌으며, 자신의 미래를 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 상태다.

댓글 3

하사 땅드라

2025.07.11 23:23:53

마두에케 영입 진짜 확정인가요? 기대됩니다

중사 미니니

2025.07.11 23:24:05

에제랑 요케레스까지 오면 진짜 무섭겠다

상병 드레인

2025.07.11 23:24:21

은와네리 잘 키우면 진짜 대박날 재능인데… 부상 조심했으면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삼성에서 250만원씩 받는다는 17살 학생 image [6]

하사 과자먹는넴붕이 07/15 1,686 14
자유

아빠의 아재개그는 자녀 정서의 도움이 된다 image [3]

병장 삼강인 07/15 1,624 17
자유

초봉 2억인 회사에 다니는 뉴욕 직장인 image [4]

상병 볼빨간갱년기 07/15 1,718 15
자유

히틀러에게 훈장을 받은 일본 해군장교 image [4]

중사 로얄싸움꾼구조대 07/15 1,660 12
자유

99%의 여자들이 하는 착각 image [7]

원사 갓적즁호호 07/15 1,742 8
자유

유럽 여자운동경기 근황 image [3]

중위 꼬로미 07/15 1,623 10
자유

노쇼남 잡고 왜 노쇼했는지 물어본 방송국 image [3]

대위 에스플러스 07/15 1,633 14
자유

일본을 따라잡기는 커녕 현실은 중국에 추월당한 한국 image [5]

병장 돈좀주소 07/15 1,646 13
자유

뉴캐슬, 에키티케 최우선 타깃 설정...영입에 박차 [3]

상병 가제투형사 07/15 1,682 17
자유

게임도 없고 야식도 없고... 그냥 잘 시간이다 [1]

상병 뒤보면모해 07/15 1,594 17
자유

멤버끼리 싸움 났는데 안말리는 아이돌

병장 모가미시즈카남편 07/15 1,712 17
자유

AV배우의 조금 특이한 데뷔 이유 [1]

상병 여행그후 07/15 1,669 15
자유

오싹오싹 학대하는 누나 [2]

대위 비나이댜 07/15 1,683 12
자유

이해할 수 없는 간호사의 문화 [1]

일병 쉬바룹마 07/15 1,703 13
자유

황희찬과 버밍엄 시티의 이적 추진 현황 [4]

하사 김거대 07/15 1,646 14
자유

히비키 블초 구매완료 [1]

중위 스타베이 07/15 1,624 13
자유

난 젠지 억까 중에 이게 제일 심한듯

상병 여행그후 07/15 1,667 14
자유

이제 진짜 잘게요... [1]

하사 가나다라뫄바솨 07/15 1,698 12
자유

환경미화원이 새벽에만 일하는 이유

상병 그네개년 07/15 1,687 18
자유

바르사, 이냐키 페냐의 이적 지연: 네 명의 골키퍼가 모두 투어에 동행할까? [3]

일병 또한번가고 07/15 1,638 18